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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넷 중 하나'가 정신장애

서울시내 초,중,고교생의 25.7%가 각종 「정신장애」를 갖고 있다. ■ 정신장애: 특정공포증, 강박증,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반항장애 등 ■ 조사기관: 학교보건진흥원 ■ 조사방법: 여론조사 조사내용 중: 1. 중고교생 10명 중 7명이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 2. 청소년 스트레스의 원인 중 1위: 학업문제 ■ 조선일보 사설 논평 (2007. 4. 16 월요일 A35) 문제의 근본원인은 a. 성과 제일주의 문화와 '경쟁기반'의 시장경제시스템인 데, 거기에 더하여, b. 인터넷 중독현상이 심각 c. 가족끼리의 대화가 단절 d. 의사소통 환경(채널)이 없다, 이는, 청소년들이 생활환경 속에서 '남의 감정'을 배려하는 데, 얼마나 미숙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거칠고 무례하다) 이는, 가정에서 「인..

카테고리 없음 2020.12.18

'깨달은 사람'이 어서빨리 많이 나와야 한다

* * * 다음은 (오늘날) 불가, 불교계의 잘못된 지식을 지적코자 하는 것입니다. "(나는) 몇 해 전, 강연차 지방에 갔다가 오는 길에, 고속버스에서 우연히 스님 옆자리에 앉았다. 스님은 내 전공이 물리학이란 얘기를 듣고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물리학자가 「칼 세이건」과 「프리초프 카프라」라고 했다. 즉, '물질이 원자와 전자 사이의 텅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현대 물리학의 발견은 결국 '물질은 공허하다'는 가르침이 아니겠느냐는 게 스님의 말씀이었다" 2003.6.7자 중앙일보 Books, 「히든 커넥션」역자, 강주헌. '물질은 공허하다'...? 이는, 스님이란 분이, 반야심경의 '색즉시공'을 언급한 것이지요. 불교계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색즉시공'을..

기본2 2020.12.13

사람들은 '환상'을 즐긴다

* * *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보려고 하고, 듣고 싶은 대로 들으려 한다" 미국의 R. Frost는 '가지 않은 길'이란 유명한 詩를 썼는 데, 그 시를 꼼꼼히 읽어보면 그 문장들이 모순되어 있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미국 내에서도 커다란 논란이 되었지요. R. Frost는 그냥 산책하다가 생각이 난 것일 뿐 이다 라고 하였으되, 무릇, 모든 문학작품이란 것은, 독자마다 다르게(제 멋대로) 해석할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이리되니, 아무리 저자가 이것은 이런 뜻이다 라고 말한 들, 그것은 또 다른 한 독자의 견해일 뿐이다...라는 식이 되어 버립니다. 저자가 자기 작품을 독자들 한테, 이렇게 보시오, 저렇게 보시오 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시(詩)에만 국한된 일이랴..

기본2 2020.12.12

전 세계가 앓는 기상이변 현상 & 피해사례들

내가, 우리 집 부엌이 저렇게 지붕이 날라가 버린 피해(천재지변)를 당했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다행히 집 형태는 남았으니, 한 일 주일 남짓 청소하고 나면, 안에서 먹고 잘 수는 있겠네요. 몸만 상하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잇빨없으면 잇몸으로 살고, 비 온 뒤에는 땅이 굳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0.12.06

마음을 어떻게 돌려쓰는 것이냐?

* * * '마음을 돌려 쓰는 것' 이 중요하다고 했는 데, 그렇다면 도대체 내 마음을 어떻게 돌려 쓴다는 것이냐? 삶(생활)속에서 실천력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말을 한다해도 그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여기서 드리고 있는 말씀은, 영성(靈性)을 얘기하는 것이요, 아무리 쉽고 머리로 이해한다 해도, 그 '영성'이 함께하지 않으면, 그것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까딱하면 나도 그 맥(영성)을 잃고 벙~뜨는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땐 쏟아지는 소낙비(비유)를 맞으며 견디어 낼 수 밖에... 따라서, 이런 말들은 늘 조심스럽고 외경스럽다, '통제범위' 밖의 일은 주접을 떨지 말아야 한다, 암튼, 60대 후반의 나이, 옆머리 쪽 피부에는 검버섯이 있는 데, 그게 아프더군요. 며칠을 계속 아픈 데, 문득 '피부암..

기본2 2020.12.03

문재인은 식물대통령

* * * 문재인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철학을 만들어 내지도 못하고 지리멸렬하다, 대통령으로서의 권위, 기개(氣槪)가 애시당초 없었다. 보아하니, 지들 패거리 집단에 휘둘리고 있는 듯 한데,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운영할 능력이 없어 보이니, 임기 전이라도 물러나시라, 위 '정교모'가 주장하는 것이 옳다, 추미애는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 아랑곳하지 않고("검찰 중립성 몰각") 지들 패거리의 앞잡이 노릇을 한 것이 드러났으니, 당장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나야 한다. 문재인이 취하는 '더러운 평화' 개념은, 우리가 헐벗고 굶주렸을 때나 외칠 법한 구호다. 지금 우리나라의 국력은 세계 10위권으로서,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에 필적할 수준이고, 이탈리아를 제치느냐 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02

트럼프(재선)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속내가 궁금

오늘자 언론들은, 트럼프가 바이든 (인수위)한테 정권인수 업무에 협력해 주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도했고, 트럼프가 패배를 사실상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도 합니다. 이제 큰 가닥이 잡혀가는 듯 합니다. 민주, 공화당 양 측은, 사상최대의 편(패)싸움을 벌였는데, 우려했던 내란상황까지 가는 일은 없는 듯. '트럼프'가 순순히 패배를 받아들였다면, 많은 지지자들은 트럼프한테 일말의 배신감을 느꼈을 겁니다. 허탈, 실망감은 기본이고... (우리들이 7천만 표나 몰아줬는데 뭐하는 거야?) 트럼프는 그 많은 지지자들 한테 면목(미안함)이 없어서라도, 패배를 쉽사리 인정할 수 없었을 겁니다. 대한민국 사회, 그리고 이 카페에서도 '친트럼프'를 외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입장의) 사람들인가? 유튜브 명망가인, 이춘..

카테고리 없음 2020.11.24

땅굴, 핵폭탄은 쓰는 순간 부칸은 끝장

* * * 1. 부칸군이 서울을 점령한다, 남침땅굴을 이용한다...하지만, 남침땅굴은 부칸 쪽 위험부담이 너무 큰 전략이다, 땅굴 속으로 안들어 가겠다고 버티고(어린애들도 알리라, 거기에 들어가면 죽을꺼라는 사실을... 당신 같으면 군소리없이 길이가 50Km~100Km나 되는, 습하고 냄새나는 지하 무덤 속으로 기어들어가겠는가? 더구나 출구 쪽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다 라는 느낌을 안다면...ㅠ) 병사들이 겪을 '극도의 공포' 속에서 과연 총구가 어느 쪽을 향하겠는가? 더구나 땅굴 이동 중에 공포에 질린 병사들이 미적거리고 내분이 생기고, 온갖 지하갱도 사고가 발생하고, 출구로 나와선 작전구상대로 되어야만 한다. 어느 한 구석도 삐끗하게되면, 우리 군은 독가스로 학살을 해 버리고, 이어서 주석궁(김정..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바야흐로 '대혼돈의 사회'

* * * 태극기 부대가 나오고 (60대) 내 친구들이 그 시위에 참석했다고 커밍아웃 할 때, 나는 이 사회가 지금 이상한 흐름을 타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른바 KS라는 지인이, 자신은 좌,우파도 아닌 상식파라고 하면서도, 바끄네의 7시간은 충분히 해명되었다고 강변하는 것을 듣고는 기가막혔다. 또, 바끄네는 무죄(아직도 설왕설래)라는 사람들을 볼 때, 그것이 장삼이사가 아닌 식자층의 얘기였을 때는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 때문이겠거니 했다. 김문수는 극좌에서 극우로 변신을 하고도 멀쩡하게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다는 것도 희한하게 보여진다. 가방끈이 길어도, 지위가 높아도, 같은 사물을 정반대로 보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고있다. 고사성어에 나오는 양두구육(양고기 간판을 걸고 개고기를 파는 음식점)이고, 지록위마..

기본 2020.11.18

만병의 원인: 수면부족

적당한 시간인 '밤 11시 경에 잠자리'에 들면, a. 배가 쌀쌀 아픈 증상, 설사가 없어진다 (과민성 대장증상) b. 심장이 약하거나 부정맥이 개선된다 c. 기능성 소화불량: 체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됨으로서 개선되거나 없어진다 d. 감기의 예방, 헤르페스의 준동을 막는다 e. 안구건조증을 포함, 몸의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f. 면역력이 좋아진다. 코로나 창궐시대에 면역력 향상은 지상과제다. 12시를 넘겨서,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나쁜 습관'은 위의 모든 증상들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 나쁜 습관을 잡아서 '내 운명'을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늦은 취침'은 어릴 때 부터 만들어진 고질(痼疾), 악습(惡習)이므로 평생토록 고쳐야만 한다, 집 안의 가장(家長)은 물론이고, 특히 노약자는 명심..

카테고리 없음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