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 번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한 번 쯤 다시 태어나지 못하면 인간은 평생 '우물 안 개구리' 다. 세상이 넗고 크단 것을 모르고 (알량한) 자기생각, 자기능력만 생각하고 세상(사람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내 주변의 누구, 그가 훌륭한 사람인지 알아보지를 못합니다. 된통 당하고 나서야 어슴프레 알게 됩니다.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넓고 크고,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더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이 많이 있는가 보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인데, 흔히 '고부간의 갈등'을 보자면,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어린애처럼 생각되기도 하거니와, 자기 살던 방식과 다르다, 이 다른 것을 자기 틀에서 벗어났다고 왜 그러냐며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한다...이게 '우물 안 개구리'인 것입니다. 남자들은 직장/조직생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