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과 여, 알면 왜 싸우랴... - 남자는 감성을 조절하는 기능이 오른쪽 뇌에, - 여자는 뇌 전반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남자는 감정적으로 상대방의 말에 동조할 경우에도 이성적 판단은 따로 하게 되어 있지만, 여자는 감정이 동조하면 이성이 따라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 정신과 전문의 Dr.C.H.정 > 남성과 여성은 .. 부부야, 부부야 . 2004.03.26
나랑은 맞지 않는 짝 이라도... 어찌 어찌 해서 부부라는 짝이 되었는데, 나랑은 맞는 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부사이에서 상대의 성격, 기질이 드러나고 그것이 이물감으로 느껴지는 데는 대개 10 여년의 세월이 지난 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부부가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것... 한 쪽은 논리적이고 감정을 억제하.. 부부야, 부부야 . 2004.03.11
부부 싸움의 요령 (?)... 부부싸움이건 무슨 싸움이건 일단 싸움이 붙으면 이기려고 기를 쓰다 보니 제정신, 이성을 잃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몸 안에서는 공격호르몬이 분비되어 숨이 차고 맥박은 뛰고 얼굴은 뻘겋게 때론 하얗게... 입은 마르고... 사람 꼴이 악귀처럼 변합니다. 그 흥분상태는 술먹고 주사하는 사람을 닮습.. 부부야, 부부야 . 2004.02.25
시련 속에서 사람은 변하고 성장 한다... 돈 역시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일 뿐이고... 돈을 준다는 것은 사랑을 줌이요, 돈을 아끼고 안 주는 것은 사랑을 안 주는 것... " 남편이 아직 쓸만한 차를 처분하고 새 차를 산다... 집안 형편도 안 좋은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고집을 부린다 떼를 쓴다... 맘이 안 맞아 못 살겠다... " 이것이 다 '남편' 이.. 부부야, 부부야 . 2004.02.19
가정 해체, 급격한 남녀 평등 탓?<전근대적 혼인제도> 우리 나라가 갑작스레 '부부평등' 의 사회분위기로 나가다가 얻어 맞는 후폭풍이 지금의 '이혼홍수' 사태 라는 말씀이지요? 일리 있네요... 여성쪽의 기대치가 남자쪽의 수용태세 보다 훨씬 커진 것이라 해야겠죠... 역시,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구나, 다시 생각해 봅니다... 여권신장 부르짖고, 호주.. 부부야, 부부야 . 2004.02.10
비열함 vs. 미련함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은 안된다, 살수 없다..." 많은 아내들의 생각입니다. 힘 없는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비열한 짓입니다. 휠체어 탄 장애인을 때리고 도망가는 것이나 어린아이를 두들겨 패는 것이나, 상대방이 대응수단이 없음을 이용하여 폭력을 휘두르는 것.. 부부야, 부부야 . 2004.02.05
나마스테 - 깊고 무서운 진실 이혼, 당사자는 일 제대로 못하지 건강 망가지지,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제대로 얻어 먹지도 따뜻한 사랑도 못받고 자라지,,, 현재 우리나라의 큰 문제 입니다. 우리의 '여성부' 에서는 이 중대한 사회문제에 대하여 어떤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지... 각 가정의 개인사로만 치부하고 있지는 .. 부부야, 부부야 . 2004.01.29
이혼율 50%, 오해 말아야... 사람들이 쉽게 50%를 말하는데, 2주전인가... 동아일보에 담당공무원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본인도 한때 잘못알고 50% 자료를 인용했던 터라, 사람들이 상당한 오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여기 결혼(A)과 이혼(B)을 접수하는 창구가 있다고 하면; - A창.. 부부야, 부부야 . 2004.01.23
부부야, 부부야 ... 아래층 식당에는 60대 부부가 같이 일하고 있다. 늘 자잔한 웃음을 보이는 아줌마에게 질문합니다... "부부사이 금슬이 좋아 뵈는데 비결이 뭡니까?" 잠시 침묵... 그리고 이어지는 대답... "둘 중에 한 사람 인생이 없어져야지요" (아! ... 역시 ...) 달콤하기만 한 꿈을 꾸고 있는 처녀 총각들 그리고 늘 아.. 부부야, 부부야 . 200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