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삶 & 테니스 78

라켓을 또 박살낸 메드베데프

* * * 최근 세계랭킹 3위 메드베데프가 또 라켓을 박살내 버렸다, 디미트로프와 시합 중에 게임이 잘 안풀리니까 그랬던 것이고, 그는 결국 게임스코어 1:2로 패했습니다. 물러나면서 야유하는 관중들한테는 (가운데)손가락 욕도 했습니다. 다음 글은 해당 유튜브 동영상에 올린 저의 댓글입니다. ​■ 칭찬 vs 굴욕감: 명예가 없다면 굴욕감도 없다, 늘 1등하던 사람은 2등을 하면 충격을 받는다 (2등이 어딘데...!) ​칭찬과 명예로 올랐던 자긍심과 자부심이 손상될 때 엄청난 굴욕과 분노를 느낀다. 승승장구하며 하늘높이 올라갔던 자긍심이 어느날 하수한테(!) 패하면서 세상이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테니스 스타 권 s.w 선수도 한참 하위랭커한테 지고나서 라켓을 박살내면서 그 모양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

테니스 포핸드 전진 스트로크(t/spn)

톱스핀에서의 주의점 3가지 스텝 ③ ④를 연습할 때 주의점은 세 가지. 특히 스윙 초기에서 면을 아래로 엎는 것은 안정된 톱스핀을 치기 위해 절대로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염두에 둔다. 1. 테이크백에서는 면을 엎는다 2. 신체를 앞으로 향하게 하여 타점을 앞에서 잡는다 3. 팔로우드루는 면을 위로 향하여 간다.

SOD를 알면 의통(醫通)의 길이 보인다

슈퍼푸드 이야기] 활성산소 제압하는 슈퍼항산화 효소 SOD 효능 어떻기에?2021년 11월호 88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김경성】 “질병의 90%는 활성산소 때문이다.” 1991년 존스홉킨스 의대 논문에서 밝힌 내용이다. 활성산소는 암, 고혈압, 파킨슨병, 치매, 류머티즘 관절염, 신장염, 백내장, 녹내장, 자가면역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알레르기 천식, 피부노화, 위염, 위궤양 같은 다양한 질병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과다 활성산소는 뇌신경은 물론 관절의 노화, 피부 노화도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슈퍼항산화 효소(SOD외)가 활성산소를 제압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슈퍼 항산화 효소인 SOD, 카탈라아제(CAT), 글..

수면부족은 활성산소의 과다생성 탓에 죽음을 부른다

기외수축 부정맥은 잠을 늦게 자거나 못자는 등의 수면환경이 불량하면 유독 심해지는데, 그 원인이 무엇일까 의아해 했었습니다. 드디어 학술연구 자료를 찾아냈습니다. '하버드대 신경생물학과 연구팀'이 권위있는 Cell지에 게재한 것 입니다. 결론은 역시 '활성산소' 였다. 인체의 면역기능은 장(Gut, 창자)에서 하는 역할인데, 잠을 못자게 되면 수면부족으로 인하여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성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것이 심장 동(방)결절을 침범하여 전기신호를 교란시킴으로서 기외수축부정맥을 불러 일으키게 되고, 더 심해지면 (스트레스도 마찬가지) 과다한 활성산소의 공격을 견디지 못해서 결국 심근경색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학술적인 연구가 아직 더 진행 중임. 아무런 이유없이 아랫배가 쌀쌀..

부정맥, 코큐텐(=유비퀴놀)과 철분복용하면 낫는다

아래 본문 글은 참고용으로 하시고. 지금 여기 서두의 글과 아래 댓글(최근)을 같이 보십시요. 새로 파악된 부정맥 해결책을 알려드립니다. 부정맥은 코큐텐(=유비퀴놀)과 철분(Fe)을 보충해야 낫습니다. 두 가지 다 심장 세포에 활력을 주어서 덜컹대던 심장의 박동을 정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철분이 중요한 이유는, 혈액 (중 헤모글로빈)의 산소운반 능력이 향상되면 심장세포는 그 산소와 접촉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이로써 심장 박동이 정상화되는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봐도 코큐텐(=유비퀴놀)과 철분(Fe)을 함께 먹으란 얘기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겁니다. * * * 부정맥(arrhythmia)은 느리게 뛰는 서맥(bradycardia)과 빠르게 뛰는 빈맥(tachycardia)이 있습니다.​ ..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개발 소식

생명과학부 김진홍교수 연구팀 셀레늄 대사작용에 의한 관절보호 효능 최초 규명 2022.02.17.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URL복사하기 노화에 따른 셀레늄 대사 감소 --> 퇴행성관절염의 원인 이란 것을 발견함. 이에 기반한 치료전략에 대한 실마리 찾음.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연골세포 노화의 원인이 밝혀졌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진홍‧이병재 교수팀은 “Selenophosphate synthetase 1 deficiency exacerbates osteoarthritis by dysregulating redox homeostasis” 논문을 통해 셀레늄 대사작용에 의한 관절보호 효능을 규명하고 이에 기반한 퇴행성관절염의 치료전략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헤르페스로 코로나를 잡는다...?

현재 인구의 약 70%까지 감염되어 있을 수 있다...라고 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잠복기 상태에서는 다른 바이러스의 활동을 못하게 막아주는 기특한 역할을 한다...라는 해외기사입니다. ■ 조선일보 2007.5.25일자 p.23 '쓸 만한' 헤르페스 감염 때 면역기능 향상, 다른 병균 침입 막아줘 "학술지 네이쳐 최근호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인간의 면역기능을 높여 다른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고 밝혔다. 실험은 생쥐로 했다. 생쥐에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뒤 페스트균과 리스테리아균을 우리에 넣었다. 결과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감염된 쥐는 다른 병균에 잘 감염되지 않았다. 그러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병증을 일으키고 있을 때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

헤르페스 잠복기에 다른 바이러스(코로나19)를 물리칠 수 있는가?

《Latent infection》 HSVs may persist in a quiescent but persistent form known as latent infection, notably in neural ganglia.[1] HSV-1 tends to reside in the trigeminal ganglia, while HSV-2 tends to reside in the sacral ganglia, but these are tendencies only, not fixed behavior. During latent infection of a cell, HSVs express latency-associated transcript (LAT) RNA. LAT regulates the host cell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