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포핸드 전진 스트로크(t/spn)

톱스핀에서의 주의점 3가지

스텝 ③ ④를 연습할 때 주의점은 세 가지. 특히 스윙 초기에서 면을 아래로 엎는 것은 안정된 톱스핀을 치기 위해 절대로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염두에 둔다.

1. 테이크백에서는 면을 엎는다

2. 신체를 앞으로 향하게 하여 타점을 앞에서 잡는다

3. 팔로우드루는 면을 위로 향하여 간다.

<<코레차의 오른발을 앞으로 내딛고 치는 강타

짧은 볼에 대해서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고 강타한 장면. 사진3에서 몸통 부분이 강하게 꼬여있고 그 회전을 풀면서 어깨가(상체) 크게 회전하고 있다. 사진8의 피니시 동작까지 거의 180도 회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신체를 회전시키는 것이 강한 볼을 치기 위해 중요하다.

 

2 두껍게 치는 톱스핀을 마스터하기 위한 단계별 연습법

STEP 1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고 친다

다음은 볼을 두텁게 맞히는 공격적인 톱스핀을 치기 위한 단계적인 연습법이다. '톱스핀은 걸리지만 볼이 약하다' '터치가 빗나간다'는 고민을 하는 동호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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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오른발을 앞으로 내고 치라는 것은; 머드리 이형택이 '비장의 무기-공개하기 아까운 자신의 비법' 이라며 유튜브에서

   공개했던 내용임. 나는 거의 매 번 '얕은 볼'을 후려치지 못하고, 포핸드-슬라이스 안전빵으로 처리하는 것이 생각할 수록

   한스러웠다, 이제 앞으로는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이미지 트레이닝, 몸에 배이도록 실전연습도 하자. 

 

■ '소원성취케 하옵소서'라고 (봉축주)주문을 외우기도 하는데; 뭔가 성취를 하고나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이는 문제아닌 문제로다. 갖고 싶은 것(돈/재물, 여자, 욕망의 충족, 기술의 완성...)을 갖고 난 다음에는 뭘 더 해야 할까?

  정상에 오르면 하산해야 하듯이, 소원이란 것도 성취하고 나면 더 이상 추구할 목표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이로써,

  현상유지라는 성취없는 나날이 있을 터이다. 지금 나의 부족한 모습은, 추구할 목표가 있다는 뜻이니 의미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