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섭취)호흡은 생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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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의 바다에서 유래하는 지구상 동물과 식물의 전(全) 생명체는 호기성 세포다. (※ 好氣性細胞: aerobic cells, 好氣란 산소를 좋아한다 라는 뜻.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는 에너지를 생산해 내기 위해서 산소를 쓰고, 그 폐기물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함. 대기 중 산소는 21%)  밥은 며칠을 굶는다 해도, 호흡(=산소)은 분, 초를 다툴 만큼 인체 세포는 산소(O2 酸素)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2. 선인(先人)들이 정신 수양을 하던 비기(秘技), '단전호흡'(丹田)은 정신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산소(=氣)섭취 방법이었다.

​​3. 늘 습관이 되어버린 얕은 호흡, 실내 환기불량 등으로 인하여 인체 세포에서는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해진다. 이로써 심장의 박동(전기에너지 생성)은 날이갈수록 힘들어지고, 부정맥(=기외수축 등)이 생긴다. 이러한 인체세포에서의 만성적인 산소부족은 그대로 노화(老化, ag(e)ing)로 치닫는다. 달리기를 하거나 일상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그 최대의 수혜자는 심장이 된다. '당신이 뛰면 심장은 난다'

​​4. 복식 호흡,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그 섭취한 산소를 인체 구석구석으로 날라다 주는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다면(=빈혈 등) 다 헛일이다. 병원(가정의학과)에 가서 혈액검사를 하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인지를 확인하라. 이 수치가 떨어져있다면 '철분보충제'를 공복에 섭취하고 정상범위를 유지하라.

​​5. '저기압'을 경계하라. (고산지대, 여름철 궂은날씨 등) 대기압이 낮아지면 심장은 대기압의 힘(펌핑 효과)를 일정부분 잃으면서, 이로 인해 저혈압과 기외수축 등의 부정맥을 유발하게 된다. 심장 컨디션이 나빠져서 힘들다면 저기압 탓일 수도 있다. 환절기(특히 봄철)에 주의하라. 저기압은 인체의 모든 통증에 관여한다.

​6. 일찍 자야한다. 모든 것을 다해도 '잠자기'를 소홀히 한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수면 부족(sleep lack) 또는 늦은 시간 취침은 부정맥을 유발한다. 취침 (마감) 시간은 10시 30분. 수면 부족은 장내 활성산소를 대폭 증가시키며, 계속된 수면 부족은 사망이다(Harvard 대 연구팀). 자신의 늦은 수면습관을 일찍 자는 것으로 바뀨는 일은 금연 만큼이나 힘들것이다. 그러나 내 건강에 해로운 나쁜 습관은 바꿔야만 한다.

​​​7. 생각에 빠지기 쉬운 (AB형 또는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호흡이 얕아지면서 그로 인하여 산소가 부족해지기 쉬운데, 이로써 맥박이 결체(結滯) 되는도다. 신경써서 깊은 호흡을 하도록 하고, 이를 생활화하라.

​​​8. 이러한 섭생(조식, 산소호흡, 유산소운동)에 무지하고, 외면하고, 게을리한 대가는 소화불량과 피로감은 기본이고, 조로(早老, 늙는다), 부정맥이며, 예시한 몇 가지 원인이 겹치는 날, 심장마비(돌연사)로 짧은 인생을 마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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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외수축 서맥성 부정맥'(Sinus Bradycardia)의 주요원인: 수면부족과 저혈압.

아침 기상할 때 눈앞이 가물가물하니 어두워지고, 고리모양의 빛도 보임. 마치 빈혈증상과 같은데 저혈압으로 발생함. 점심 때 술을 한 잔하고 잠을 자고 나면 기분이 몹시 언짢을 때가 있음. 이것도 알콜로 인한 저혈압임.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떨어짐. 수면부족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줘서, 기상할 때 정상혈압을 만들어내지 못함. 아침 밥도 먹지않은 공복상태인데 마치 과식으로 체한 것 처럼 눈앞이 어두워지는 것은 저혈압임. 제일 중요한 것이 1. 잠을 잘 자야 함. 2. 유비퀴놀(now제품)을 복용해야 함. c. 철분부족(헤모글로빈)을 체크하고 기준수치 이하이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철분(now제품)제재를 복용토록 함.

한방에서 말하는 혈허(血虛, 피부족)의 증상들이며, 거기다가 기(氣, 피를 돌리는 기운= 호흡 산소)까지 부족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