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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주총소식 (펌)

참 나 2025. 3. 27. 10:31

- 달러 강세로 해외 투자금이 손실이 커졌지만 회사 자체의 유동성은 아주 좋다
- 일본 주주 컨트롤 불가, 38년간 믿어줘서 고마우면서 부럽다
- 자식들 매도 증여세 때문이었고 앞으로 이런 일 없었으면 한다
- 퀀텀에 도대체 뭘 하고있냐? 개발 단계를 숫자로 좀 얘기해달라고 요청한적있음
- 신성 주총에 같이와서 하자고 퀀텀에 요청했으나 보안 규정 등으로 못옴
- 평택 공장 건물 옆 작은 건물에 ASCLab 설립 (Authentic Superior Conductor)
- Super Conductor로 가기 이전에 우리가 먼저 뭘 하자. 이런 의미
- 신성 델타는 Lab이 아님, 상용화를 해야되고 마이스너 필요없다
- 초전도체는 Lab에서 계속 하시고 신성은 기업가로서 상용화하는 기술을 별도로 가겠다
- ASCLab에 박사 두명 스카웃 (이후 설명)
- 신성은 늘 아쉽다. 물질의 일부라도 가져와서 앞당기고 싶다.
- 퀀텀의 배려를 받아서 ASCLab을 만들었다 (이후 설명)
- 4월 초에 박막 장비 메인 장비로 2대 들어온다
- 대여금 1차 10억이고 자금 추가로 더 빌려줄거다
- 상용화 가능하면 에스티에서 부스바로 먼저 실험할거다
- 그래서 실제로 저항이 줄어들면 반도체로도 갈 생각있다
- 그러는 사이에 퀀텀에서 초전도체가 나오면 양자 컴퓨터 뭐 이런 이야기도 나오겠지만 거기까지는 생각하기 힘들다
- 당장 비즈니스하는 입장에서는 상용화를 할 수 있는 틀을 먼저 찾자는게 경영 방침
- 타이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무조건 잘된다 잘한다 말할 순 없지만 ASCLab에서 결과가 나오면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
- 다만 공시 요건에 맞으면 가능한데, 증권거래소 공시국에서 굉장히 예의주시 하고 있는중
- 특허에 대한 퀀텀의 답변 : 시키는대로 다 했다. 특허청이 요구하는대로 다했다. 더 기다려보자.
- 해외 특허는 나라마다 처리 기간이 달라서 좀 더 기다려야함
- 국내 특허는 Argue가 많아서 오래 걸리고 있는데 해외 특허는 그런 Argue는 없지만 법적 절차가 남아있다.
- "우리가 팔아서 주가를 꺾을 수 있는 요인은 절대 하지마라" 는게 방침
- 그래서 "블록딜아니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블록딜 지키라"
- 애들 증여해야되는데 증여세까지 낼려고 하니까 너무 아깝더라
- 이래저래 세금이 붙으면 70프로정도 된다
- 이 짓을 왜 해야하냐 그러니까 지가 가진 주식을 팔더라
- 퀀텀 특허에 대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우리나라의 경쟁력이라 생각
- 중국 인도에서 다 난린데 국가의 경쟁력에 이렇게 소홀할 수 있느냐 여러가지 민원도 내고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다 썼는데 일단 기다려보자함
- 유라시아 남아공 특허는 문구 수정없이 원안대로 특허나옴
- 한국쪽은 뭐 때문에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마 백서 이런게 나와서 그런걸로 추측됨
- 특허청이 해달라고 하는건 다 해줌, 이제는 행정적인 문제만 남지 않았을까 특별한 일이 없으면은 순조롭게 풀리지 않을까하고
기대하고 있는 상황
- 일본쪽 특허 어렵다는건 루머
- 퀀텀에서는 일본하고 미국 쪽 특허에 주력 중
- 아무래도 우리 주변국 선진국에서 특허가 나오면은 우리나라 특허청도 좀 긍정적으로 움직여주지 않을까 생각
- 미국하고 일본쪽 특허는 문구 수정없이 그대로 넣음
- 얼마전에는 일본 특허청하고 면담을 대리인통해서 특허법원? 통해서 면담을 했고 일본쪽도 별다른 문구 수정 이런 요청도 없었다고 함
- 다른 일반 특허들이 걸리는 가령 1년 6개월 같은 기준에 맞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 안으로 기대는 하고 있지만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름
- MOS2 특허 ASCLab으로 이전된거 맞음
- 돈을 계속 부을수는 없으니까 연구실하고 얘기해서 로드맵 요청함
- 로드맵은 다음 주총까지라도 아니면 그 이전에라도 공시를 하겠다함
- 기존 가전으로 캐시 카우, 로봇으로 부가가치, ASCLab 상용화로 제품에 투입, 신성의 로드맵은 이것
- 지방 기업이라 R&D 인원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음 그래서 평택에 ASCLab을 설립
- 임대로 들어온 영국 기업은 아무 상관 없음
- 신성에서 특허 심판원한테 항의도 하고 특허 고문 변호사한테도 자문 구함
- 국가의 이익 아니냐 나라가 살길인데 항의를 많이함, 답답한건 개인 주주들이나 신성이나 마찬가지다.
- 박기완 상무는 ASCLab에 CFO로 그냥 자금 조달하러 들어간거고 실제 대표는 퀀텀에서 할거다 그래야 성공한다
- 내년부터 구자천 의장은 주총 안나올것
- ASCLab 지분 15프로라도 가져온게 너무 잘했다고 생각
- 애초에 신성 배제하고 다른 회사하고 하려던걸 뺏어온것
- 기존에 모 반도체 부품 업체에서 퀀텀에 자회사를 만들자고 제의
- 퀀텀의 기존 주주들은 퀀텀이 있는데 왜 자회사를 만드냐 기존 주주들은 섭섭하다했음
- 신성도 신성 나름대로 반도체 부품이라던지 태양광 패널쪽 반도체라던지 여러 군데 교수님들, 업계 전문가들을 섭외해가지고 스터디를 해보는 중
- 구본상 대표가 퀀텀과 퀀텀 주주들을 설득해서 신성이 기회를 얻은것
- 카이스트, 한양대, 서울대, 건국대 이렇게 박막이라던지 태양광 반도체 어플리케이션 하는 분들을 어찌저찌 인맥으로 섭외를 해가지고 스터디함
- 퀀텀에서 배려를 해줘가지고 투자할 때 지분을 가지게 됨
- 퀀텀 대표나 신성델타 임원분들이 지분에 참여했으면 좋겠다하는 배려를 받음
- 퀀텀이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최대주주가 되는것이 맞겠다싶어서 되도록이면 퀀텀을 최대주주로 만들어드리고 퀀텀에게 배려를 받은만큼 대여금이 이루어졌다
- 퀀텀 주주들이 어플리케이션 잘하는 업체로 가야지 왜 신성으로 가냐 해서 처음에는 거기로 가려고 함
- 여기서 구본상 대표가 또 설득
- 돈이 없다 그러면 신성델타에서 계속 댄다 그랬고 여기도 스토리가 많은데 신성델타가 상용화의 헤게모니를 잡아야된다 생각
- 사업설명회도 여러번 가지려고 시도
- 신성이 아니라 퀀텀이 하는거다 보니까 감독기관의 통제를 많이 받음
- 퀀텀한테 사업설명회 좀 자체적으로 해 달라 요청했지만 퀀텀의 조심스러움 때문에 거절
- 데이터가 정리되고 세상에 내놓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퀀텀에서 적극적으로 IR을 하겠다
- 감독기관에 신경을 많이 써서 홈페이지에 문구 하나하나도 거래소의 승인을 받아야함
- 문구에 무슨 의도가 있다 이런 오해는 안했으면 함
- 뭘 올리려고해도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감독기관에서 많이 제어를 해서 많이 알려드리고 싶어도 못알려드린다
- 인터넷 보고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소통을 많이하려고 노력하고있다
- 김현탁(물리, 연역적, 이론) 이석배(화학, 귀납적, 실험)
- 최초 이석배 박사가 물질을 만들어서 초전도성 띠는 점을 확인
- 물질은 어떻게 만들줄 아는데 물리적 이론으로 해외에 논문을 내고 특허를 신청을 할려고 하면 공식으로 증명을 해야하는데 물리학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도움을 받음
- 김현탁 귀국했다고 들음 그 이후는 잘 모름
- 잘된다고 하더라도 노벨상으로 끝날수도 있다 or 박막으로 해서 순도를 높이면 운이 좋으면 하루만에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내부에서 말 나올 정도로 예측이 불가능
- 순도가 지금 어디까지 높아졌냐, 과거에는 점 하나로 나왔는데 점의 수를 높여가고 있다 그게 선이 되고 면이되고 하는걸로 보인다
- 그게 기존 퀀텀에서 하던 일, ASCLab에서는 원자단위 박막으로 해가지고 그러면 순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기대
- 여러가지 원소가 있기 때문에 원소 순서나 양에 따라서 경우의 수가 무한대
- 그걸 로드맵을 어떻게 가져갈지 실험 장비가 들어오면 지켜봐야 됨
- ASCLab 투입된 박사 2명 한분은 화학전공 한분은 캐나다에서.. 이름은 곤란
- 고대 박사 / 충남대 박사
- 한분은 장비 다루는데 굉장히 탁월
- 한분은 태양광 관련 반도체 소자 / 다른 한분은 크기가 다소 큰 부스바 박막 관련
- 장비는 Pilot 장비임 대량 생산에는 엄청난 장비가 필요하다고 함
- 기존 퀀텀에서는 돌을 굽는 작업을 했는데 ASCLab에서는 박막으로 하면 순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가설을 가지고 시작
- 데이터 이제는 확인했나? -> 퀀텀에서 뭐가 나올때까지 오래 살아야 될 것 같아서 너무 힘들었다. ASCLab에 스카웃한 박사 두 명이 파견나가서 퀀텀에서 하고있는데.. "다~ 됐습니다. 한번 좀 더 기다려보시죠."
- 초전도체를 원하는 기업들이 우리가 성공만 하면 오히려 찾아오지 않을까 기대
- 퀀텀에서 해외 LK99 논문 분석도 하는중
- 외부 회사와 협업 안하는지? -> 다른데 주면 안된다. 신성델타에서 돈 많이 댈거다. 신성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다만 기술이 모자랄땐 협업이나 자본 충당 가능
- 외부 협업 지금 당장은 안한다. 퀀텀하고 ASCLab 간의 협업이 제일 중요하다. 퀀텀이 대주주니까 퀀텀 의견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