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93년, 나는 대순진리회 상원연락소(뚝섬역 부근)에서 주문 수도를 1년 반 동안 했습니다. 새벽 1시(丑時)부터 1시간 동안, 방석을 깔고 앉아서 태을주를 (7백여 차례) 암송합니다.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아"... 평일 주문은 두 음절씩 끊어서 하는데 많이 힘듭니다. 힘든 만큼 끝내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지요. 같이 했던 옆 사람의 얼굴이 순수해 보입니다. 서로 쳐다보면서 웃습니다.주문 수도(의식)를 하는 효과가 무엇이냐? 오늘 글의 주제입니다. 주문의 리듬을 타면서 신명 기운을 얻는다, 인내심을 기른다, 정신을 집중한다...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만, 힘든 한 시간의 주문 수도를 해야만 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