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잠복기에 다른 바이러스(코로나19)를 물리칠 수 있는가?

 

《Latent infection》

HSVs may persist in a quiescent but persistent form known as latent infection, notably in neural ganglia.[1] HSV-1 tends

to reside in the trigeminal ganglia, while HSV-2 tends to reside in the sacral ganglia, but these are tendencies only, not

fixed behavior. During latent infection of a cell, HSVs express latency-associated transcript (LAT) RNA.

LAT regulates the host cell genome and interferes with natural cell death mechanisms.

By maintaining the host cells, LAT expression preserves a reservoir of the virus, which allows subsequent, usually

symptomatic, periodic recurrences or "outbreaks" characteristic of nonlatency. Whether or not recurrences are

symptomatic, viral shedding occurs to infect a new host.

 

《잠복감염 상태》

HSV(헤르페스 단순감염)는 완치되어 잠잠해지고 나서도, 이후 신경절 속에서 잠복감염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제1형은 'trigeminal(삼차신경절)' 속에, 제2형 헤르페스는 'sacral (선수후근 신경절)'속에 숨어드는 경향이 있다.

세포 내 잠복감염 동안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LAT전사 RNA(=잠복기의 유전자 전사물질)를 표현하는 데,

이 물질이 숙주 세포유전자를 조정함으로서 자연적 세포사멸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저지하는(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결국, 헤르페스는 숙주세포를 살아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LAT표현(expression)은 바이러스의 생존 저수지(=창고)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기적 또는 돌발적인 발현(재발)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다.

재발환자는 대개 증상이 있지만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바이러스는 밖으로 흘려나와 새로운 숙주를 감염시키게 된다.  

※ 헤르페스가 잠복기 동안에는 숙주를 살아 있도록 만듭니다. 기특합니다. 

 

A protein found in neurons may bind to herpes virus DNA and regulate latency. Herpes virus DNA contains a gene for a protein called ICP4, which is an important transactivator of genes associated with lytic infection in HSV-1.

뉴런(신경세포)에서 발견되는 어떤 단백질이 헤르페스 유전자(DNA)와 결합함으로서 잠복기를 조절하기도 한다.

헤르페스의 DNA(유전자) 중에는, ICP4라는 단백질 유전자가 있는 데, 이는 제1형 헤르페스에서의 잠복감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전사 활성화 물질이다. 

[35] Elements surrounding the gene for ICP4 bind a protein known as the human neuronal protein neuronal restrictive silencing factor (NRSF) or human repressor element silencing transcription factor (REST). When bound to the viral DNA elements, histone deacetylation occurs atop the ICP4 gene sequence to prevent initiation of transcription from this gene, thereby preventing transcription of other viral genes involved in the lytic cycle.[35][36] Another HSV protein reverses the inhibition of ICP4 protein synthesis. ICP0 dissociates NRSF from the ICP4 gene and thus prevents silencing of the viral DNA

ICP4를 돕는 유전자 주변의 인자들은 NRSF 요소나 또는 REST 요소와 결합하게 된다. 

ICP4 유전자 위에서 '히스톤 디아세틸레이션'(histone deacetylation) 반응이 일어나면서, 이 유전자의 전사(transcription,

바이러스 증식)가 일어나지 못하게 막는다. 따라서, 이미 휴지기(잠복기)에 들어간 Herpes Virus의 유전자 전사가 일어나

지 못하는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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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의학정보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전전긍긍하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대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바이러스(코로나)는 바이러스(헤르페스)로 제압한다. 

 

전 세계 인구의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율은 통상 70% 이상으로 보는 데,

인체 면역상태가 좋을 때는 이 바이러스가 활동을 멈추고 신경절 속으로 숨어 들어간다, 이 때,

바이러스는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유전자 전사(transcription: 증식)를 멈추게 하는 물질을 분비하는 데,

이것이 다른 바이러스 마저 증식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대박'이지요.

 

헤르페스 감염 인구는 이미 절대 다수(70%이상)이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역학조사(=未症狀者)를 해 보면,

그 상관관계가 쉽사리 판명될 수 있을 겁니다.  

예를들면, 코로나 확진자인데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면, 이런 경우, 이 사람이 혹시 헤르페스 감염자는

아니었나?를 파악해 본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맞는다면, 멀쩡한 사람에게도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보균자로 만들어 놓으면, 코로나 걱정

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가 성립합니다. 물론 헤르페스 감염은, 아시클로버 등으로 치료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