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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칸군이 서울을 점령한다, 남침땅굴을 이용한다...하지만, 남침땅굴은 부칸 쪽 위험부담이 너무 큰 전략이다,
땅굴 속으로 안들어 가겠다고 버티고(어린애들도 알리라, 거기에 들어가면 죽을꺼라는 사실을...
당신 같으면 군소리없이 길이가 50Km~100Km나 되는, 습하고 냄새나는 지하 무덤 속으로 기어들어가겠는가?
더구나 출구 쪽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다 라는 느낌을 안다면...ㅠ)
병사들이 겪을 '극도의 공포' 속에서 과연 총구가 어느 쪽을 향하겠는가? 더구나 땅굴 이동 중에 공포에 질린
병사들이 미적거리고 내분이 생기고, 온갖 지하갱도 사고가 발생하고, 출구로 나와선 작전구상대로 되어야만
한다. 어느 한 구석도 삐끗하게되면, 우리 군은 독가스로 학살을 해 버리고, 이어서 주석궁(김정은, 원점)이
대한민국의 공군화력(미사일 공격)으로 먼지로 변할 것이다.
부칸의 특수부대 사단 병력(만 명 쯤)은 순식간에 전멸을 면치 못한다, 이리되면 전쟁은 '게임 끝'이고,
그런 무모하고 개념없는 명령을 내린 김정은이도 총살, 쿠테타로 제거될 것이다.
2.
설사, 개전을 한다고 하면, 양측은 최신 무기를 동원해서 한 판 대결을 하는데, 그 첫 싸움에서 전쟁의 승패가
결판나는 것이다. 지리멸렬한 부칸이 내세울 만한 최신무기가 과연 있나? 핵무기를 선빵으로 사용한다면 남쪽의
피해가 크겠지만, 부칸은 지도에서 사라진다. J. Mattis 말처럼 순식간에 궤멸(annihilation)되고 만다!
3.
핵무기를 갖고 있는 측(부칸)이, 다른나라(대한민국)를 전면 공격한다는 뜻은, 자신도 핵공격을 받아 궤멸될 수
있다는 각오를 의미한다. 따라서, 핵 국가들끼리의 '상호확증파괴'의 금기처럼, 이 땅에서 앞으로 전면 전쟁은
불가능하게 되고 말았다, 핵무기로 칠갑을 한 미국이, 하룻강아지에 불과한 부칸 핵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미국사회의 주류, 유대인들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다. 즉, 부칸이, 그들한테 자금을 대 준 이란에게 핵무기를
넘기면, 이스라엘의 국가안위가 위태로워진다.
4.
전쟁은, 오판이던 뭣이던 제깐에는 승산이 있어서, 상대를 이기고, 더 잘먹고 잘 살겠다고 벌이는 짓이다.
그러하건데, 어떤 미련한 놈이 지 죽을 짓(전쟁)을 선택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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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한민국은 '군사강국' 이다, 국방력(military power)은 전세계 6위 수준, 일본과 겨룰 수 있는 수준이다,
독일, 프랑스, 영국과도 비교가능 한 데, 경제도 그렇거니와, 디지털화된 첨단무기 개발은 도약단계다.
멀지않은 장래, 또는 부칸과 통일한다면, 세계 3, 4위를 과시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