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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자살의 충동'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정권을 틀어잡아야 한다 라며 '일심동체-집단광기'로 헤까닥합니다, (게다가 저변에는 DJ, 놈현의 망령이 배회하고 있다)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말도 안되는 궤변이 난무하는 이유는, 오직 공동의 목표인 '대통령 집권'때문이다. * 호남지역+주사파(PD/NL)+친중 +노동계/과거운동권+ (여성)젠틀재인+ 낭만적 평화론자(DJ+놈현) 의 세상을 만들면 다 괜찮다, 좀 무리를 해서라도...그러므로 '입바른 소릴'랑 입도 뻥긋하지 말라. 문재인은 그렇게 가마를 탔고, 가마꾼들은 '빨대'다. '보수'란 넘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짓을 해 왔고, 드잡이로 한 세월을 보냈다, 이제 국민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는 중이다. 정치인들이 (어느 순간에) 자신이 저지른 온갖 위선, 추잡한 짓들을 '맨 정..

기본 2020.07.23

미군 감축이나 철수는 '트럼프' 마음대로 못한다

1. 주한 미군 '철수'는 고사하고, 28,500명 중에서 단 한 명이라도 줄여서, 그를 본국으로 데려오려면 그에 소요되는 경비는 미국의회(congress)의 승인을 받아라, 2. 한국정부는 물론, 일본정부와도 협의를 거쳐야 한다, 3. 그러한 감축은, 한국과 동아시아의 안보정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개념으로 옮겨 본, 이러한 내용이 '국방수권법(NDAA)' 인데, 요점은, 마음대로 주한미군의 감축을 하지 못하도록 해 놓은 (방대하고 세세한) 법이다, . 법률용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해석 상의 맹점은...? 그런 것 보다는, 주한 미군의 감축/철군을 대통령 맘대로 못한다, 하지말아라! 그것이 미 의회(congress)가 보고있는 주한미군의 철석같은 입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개월 마다 순환..

기본 2020.07.21

신(神)은 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가?

"신(神)은 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가?" 생전의 이병철 회장이 공개적으로 낸 질문이었습니다. 당시의 카톨릭계(界) 대답은, '인간의 지각범위 밖에 있기 때문' 이라고 하였습니다만, 그것으로 생전의 이회장이 만족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무런 메시지도 없는, 들으나 마나한, 대답이었으니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름아닌, '신(神)은 내 모습이 이렇다 라고 특정할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신(神)이란 것은 사람, 동,식물을 포함하여 우주만물을 주재하므로, 만약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 커다란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a. 사람을 대표한다고 하면, 흑인,백인,동양인...중에서 어느 인종의 모습으로 나타내 보일 것인가? b. 더구나 남,여,노,소 중에서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c. 사람의 형상..

기본 2020.07.17

고 박시장은 '내로남불'의 결정판

'내로남불'...지금 세상살이는 영원한 기만극이요, 만인의 만인에 대한 사기극, 가면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살 가치가 있다' 라고 한다면, 남들 몰래 딴 짓하며 자기기만, 자기만족, 자기합리화를 하며 사는 사람...일 터이다. 권위, 종교가 사라진 이 세상은 정글이다. 국제정치는 시종일관 정글이다, 사기, 거짓말로 땜질하듯 살다가, 결정적으로 들통나면 '죽어 버리지...' 라는 식이다. (¶ 그래도 죽지 마셔라, 뻔뻔 하게 살아 남으라, 박살이 났으면 난대로 또 살아라) 정치인, 기업인, 법조인, 군인/교수...를 가릴 것 없이, 전부 다 거짓말, 위선 투성이다. 얼마 전, 미국에선 클린턴/르윈스키가 일을 벌였고, MB, 바끄네, 이니를 비롯하여, 낯 두꺼운 조국, 촉새 유시민... 이렇게..

기본 2020.07.14

세상은 온통 신비롭다!

"나는 (살아오면서) '신비적 경험'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현대물리학이 탐색하는 신의 마음' (The Mind of God)의 저자 Paul Davies 의 말( 한 뜻, 1994, p.316)입니다. 이 말은, 내가 겪은 일들은 다 설명이 가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다...라는 뜻인 데, 이는 독단적, 무지 한 생각이다. 좀 '안다' 하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단견(短見)이고, 영적으로 무지한 발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과는 무슨 말을 더 나눌 수 있으랴?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또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아닐까? 여기서 반전합니다. 그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은 다 신비롭다, 신비롭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이것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

기본 2020.07.12

드디어 내 운수가 바뀌었다

* * * 금년 초 부터 시작된 저의 새 운수를 맞는 일들이 오늘 정리가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6월 초, 바로 옆에서 전세를 살던 큰 딸이, 손주들과 함께 아버지 집으로 합가(合家)했고, 아버지가 쓰던 안방을 내 주면서, 그 대신에 은행부채 1.2억 원을 (다)갚아 주었습니다. 이 일은, 사위가 전주로 전근발령이 나면서 시작한 것인데, 그렇다면 이산가족이 되냐 마냐 하는 기로에서, 딸이 결정을 했지요. 즉, 자신은 서울 직장을 계속 다녀야겠다, 두 애는 할어니, 할아버지가 계속 좀 봐 주셔라 면서... 공교롭게, 여기 아파트는 '리모델링'이 들어가는 데, 잘 되면 아파트 시세가 엄청 뛸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 은행 빚, 카드 빚으로 전전긍긍하며 지내었지요. 꿈과 같습니다. 아파트를 ..

기본 2020.07.08

모든 생명체의 '공통의식', 그것이 하나님이다!

시작부터 세속화한 기독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 하고, 불교는 내 안에 있는 '부처'를 말한다. '하늘에 계신...' 이라면, 그 하늘나라 라는 것은 도대체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 부활한 예수는 승천을 했다' 라는데, 그 예수는 지금 저 하늘 위에서 도대체 뭘하고 있단 말인가?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이는 짜임새도 논리도 없는 (童話만도 못한) 허구다, 하나님이 하늘 어딘가에 따로 계시다면, 그리고 모든 생명체는 공통된 요소가 없이 모두 다 제각각이라면, 그래서 우리들 모두는 서로서로 분리된 존재고 하나님과도 분리된 존재라면 - 마치 컴퓨터 외장하드 처럼- 우리는 '하나됨'을 구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오로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은총과 처분을 기다릴 밖에... 모든..

기본 2020.07.02

풍덩~ 하고 자신을 내 던져 보라!

(나의) 일상의 삶은 고스란히 글쓰는 재료가 되어 줍니다. 예술을 하는 삶은 (때로)거칠고 사나운 법인데 그들은 대체로 일찍 죽는다. 가인박명(佳人薄命)이나 미인박명(美人薄命)은, 재주가 많거나 이쁘고 잘 생긴 사람은 오래 못살더라, ​명시(名詩),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로 유명한 '프로스트'(R.Frost)의 가족환경과 그의 삶은 처참, 최악(最惡)이었다. 16세기 조선의 천재 예인 '허난설헌'을 비롯, 수 많은 배우, 가수, 미술, 종교, 철학, 소설, 예술가들은 그들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나서야 비로소 대중들의 평가를 받게 됩니다. ​. 삶이 신산(辛酸)할 수록 예술적 표현의 재료는 풍부해 집니다. (그들의) 내면에선, 불행이여 오라, 나는 너를 맞이하여 즐길 준비가 ..

사는 이유 2020.06.25

자아를 그냥 두고서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오늘 아침마당 TV에서는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의식혁명(잠재의식)을 강의합니다. 이 잠재의식을 건드리는 것은 종교가 하는 역할입니다. 마인드콘트롤은 현대판 종교입니다. 종교가 제 역할을 하였더라면 이런 마인드콘트롤이 성행할 리가 없다, 종교가 그 역할을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그대로 이고, 지금은 흉내만 낼 뿐, 지금은 허울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은 폐허가 되었다. '마인드 컨트롤'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자아(자아, ego)다. 자아는 과거의 생각과 습관의 총체적 산물로서, 결국 기존의 것(보수)입니다. 본래의 종교, 그 역할은 무엇인가? 개인의 자아를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물론, 개인의 자아를 무시하고 박살을 내 버린다...라고 하면, 그것이 본질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진저리를 ..

기본2 2020.06.25

'자아'를 그냥 두고서는 암껏도 바뀌지 않는다

오늘 아침마당 TV에서는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의식혁명(잠재의식)을 강의했습니다. 그런데, 이 잠재의식을 건드리는 것은 종교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소위 말하는 '마인드콘트롤'은 현대판 종교인 셈이다, 종교가 제 역할을 하였더라면 '마인드콘트롤'이 성행할 리가 없다, 종교가 그 역할을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은 종교간판을 걸었을 뿐, 허울 뿐이고 본연의 역할은 끝나버린 폐허상태 다. 그렇다면, 종교의 대안(代案)으로 나타나 행세를 하고 있는 '마인드 컨트롤'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자아(自我, ego)다. 자아는 내 과거경험과 습관, 생각의 총체적 산물이다, 기존의 것(旣存=保守)입니다. 본래 종교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결코 개인의 '자아'를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기본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