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다고 어른이냐? 자기 마음 하나도 조절하지를 못하면서... '꼭 어린애 같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속이 좁은 것이 '밴뎅이 속알딱지' 같다고도 합니다. 미국 전국방장관 짐 매티스(James N. Mattis)는 자신을 장관으로 임명해 준 트럼프 대통령을 일컬어 '꼭 초등학교 5학년 학생같다' 라고 혹평을 했습니다. 트럼프가 틀에 박힌 자기생각(자신의 세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주위에서 아무리 귀에 딱지가 않도록 조언을 해 줘도 듣질 않더라, 한국의 트럼프라는 사람이 있으니 홍준표다, 남들과 자신의 말이나 의견등을 섞어내는 것이 서툰 사람입니다. 그는 꼭지가 돌면 (=기분이 나쁘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대들고 막말을 합니다. 그런 사람은 결국 혼자가 됩니다. 부모 형제를 포함해서 누구도 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