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도무지 모르겠다'...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쯤은 읽어 둬야 합니다. ※ 만약 내가 잘못 짚었다면, 반야심경은 앞으로도 영원히 묻혀 버리고 말 것이다! 1,500년 전, 현장법사의 반야심경이 나온 이래, 이것처럼 독창적인 해설은 처음입니다. 【般若心經】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한글 평문 해석】 '관자재보살'이 반야바라밀다의 지혜를 실천할 때, 몸(두뇌)이 지어내는 '모든 것을, 그 반대 짝에 비춰 봄으로서 삶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났느니라. 사람들아, 가치가 '있다'고 하는 것과 '없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니라. 가치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