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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원인: 수면부족

참 나 2020. 11. 15. 11:10

적당한 시간인 '밤 11시 경에 잠자리'에 들면,

 

a. 배가 쌀쌀 아픈 증상, 설사가 없어진다 (과민성 대장증상)

b. 심장이 약하거나 부정맥이 개선된다

c. 기능성 소화불량:  체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됨으로서 개선되거나 없어진다

d. 감기의 예방, 헤르페스의 준동을 막는다

e. 안구건조증을 포함, 몸의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f. 면역력이 좋아진다. 코로나 창궐시대에 면역력 향상은 지상과제다.

 

12시를 넘겨서,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나쁜 습관'은 위의 모든 증상들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 나쁜 습관을 잡아서 '내 운명'을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늦은 취침'은 어릴 때 부터 만들어진

고질(痼疾), 악습(惡習)이므로 평생토록 고쳐야만 한다, 

 

집 안의 가장(家長)은 물론이고, 특히 노약자는 명심보감처럼 실천해야 하는 지상과제다. 

병들어서 약을 사 먹느라고 돈을 허비하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으로 바꿔야 합니다. 

밤늦게 잠을 자서 생긴 병은, 일찍 자야 낫는 것이요, 약으로는 고칠 수도 없습니다.  

 

p/s

날씨가 쌀쌀하고 추운데도, 내복(장갑/ 양말/ 모자 포함)을 안 입거나,

옷을 얇게 입고 지내는 버릇은 고쳐야 합니다.  또, 춥지 않게 지내야 합니다.

 

몸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체열을 만들어 내는 데, 그 체열(體熱, vital temperature: 36.5ºC)은,

먹은 음식(의 열량)과 체내효소(enzymes, 1.소화, 2.인체 면역력+감기예방)를 소진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춥게 지낸다' 라는 것은, 힘들여 먹은 음식과 그것을 소화(처리)하기 위해 씌여진 내 몸 안의 생명물질을

허공에 날려 버리는 꼴이므로, 아깝고도 미련한 짓입니다.  

추울 때는 반드시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체온을 잘 유지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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