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누구나 뭐든지 다 잘하진 않는다; 무엇이 먼저일까? 소질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안 해 봤기 때문에 그 쪽으로 개발이 안되어 있는 것일까? 사람은 자신이 익숙한 것만 하려고 한다. 낯선 것, 안해 본 일(짓)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뭐든지 잘 한다; 고등학교 시절의 '적성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다 top수준이더라. '도 닦기(깨달음)', 단전호흡(기), 동물과 생물들, 인체 질병과 치료, 장/단거리 달리기, 테니스, 탁구, 야구, 축구, 우주천체, 그림/서예/작문, 한자, 노래와 춤, 기억력; 69세인 지금 원주율 파이(ㅠ)를 1650자리 까지 외운다. 화학 원소주기율표, 주문 외우기, 시(poem)/영어사전 (F자) 모든 표제어 외우기, 군사/무기 지식, 보석/ 향수/ 색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