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목적'을 가질 수 없다! (결론) '생명체는 그 자체가 목적이지, 다른 목적을 가질 수 없다" '목적' 같은 것이 설사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절대로' 그런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쪽으로 결론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거기에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만 달성된다면 기꺼이 .. 사는 이유 2007.02.12
목적과 목표의 혼동에서 온 질문의 오류 사람은 왜 살까요? 사람들이 하는 일들은 '한가지 목적' 에 귀결됩니다. 그것이 다 '살자고 하는 일' 이란 것입니다. 사는 것, 살아 존재하는 것...그것이 목적인 것입니다. 거기에 인간의 욕심이 들어서면, '잘' 먹고 '잘' 산다 가 될 것이고, 탐욕이 생기면... '남 보다' 더 잘 먹고 잘 산다 가 되어 망가지.. 사는 이유 2007.01.31
아!... 'Mother Nature' (어머니 자연) 무엇보다...자신이 잘 하는 것(曰 '달란트'), 그것을 개발한 사람은 '축복받은 인생' 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태어난 보람(!)'이요...'삶의 보람' 을 만끽한 사람은 '죽더라도 여한이 없다...'고 말하겠지요. 사람은... '어머니 自然' 이 수 십억년의 세월동안 '취사선택(자연도태=진화)을 거듭하면서 걸.. 사는 이유 2006.12.07
떨어져 봐야 안다 아빠...엄마...여보...아무개야...하고 부르며 반가워할 수 있다는 것은 이들과 그간 떨어져 지냈기 때문이겠지요. 늘 붙어 살았다면 굳이 그렇게 반가워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늘 같이 지내노라면 자연히 에너지를 교환하게 됩니다. 떨어져 살면 그 흐름이 막힙니다. 마치 개천물을 둑.. 사는 이유 2006.11.20
삶이란 개인의 '자유의지' 에 따릅니다 우리들에게는 '자유의지' 란 것이 있다고 하지요. 개인은 스스로의 목적이나 목표가 되었건, 뭔가 '자신만의 그 무엇' 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목적의 설정, 목표나 수단의 선택등이 모두 다 개인의 몫(=자유)인 것입니다. 그것을 어느 누가 나서서 제한할 수는 없겠지요. 더 가치 있는 삶과 무.. 사는 이유 2006.10.27
희망이 없더라도 잘 살아야 합니다 동,식물,곤충...희망 없이도 잘 들 살아 가지요? 고대인들, 아프리카 흑인들이나 노인네 들의 삶 또한 그러하겠지요. 희망이 뭔지 모르지만 잘 들 살고 있고, 그런 삶들이 오늘의 나를 만든 것입니다. 해 뜨면 일어나고 밤이되면 잠자리에 든다...때가 되어 배고프면 먹고, 싸고...'자연의 모습'이지요. 희.. 사는 이유 2006.10.24
인간 영혼의 존재의의 명멸하는 우주의 진화(전개)과정에서 생명체의 존재란 '별'들의 존재만큼이나 '필연적' 이겠지요. 육신만으로 본다면야 '인간의 존재의의' 는 파리, 모기나 다를 것이 없다... 태초에 어찌어찌하여 비롯되어진 유전자가 우주진화에 발맞춰 진화하고자, 방편상 뒤집어 쓰고 나타난 탈바가지 형상, 그것.. 사는 이유 2006.10.12
"이젠 죽어도 좋아!" 할 수만 있다면... 인간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동물 본능' 을 억제할 줄 알고, 부단히 학습도 합니다. 동물과 같은 마음을 쓸라치면 부끄러워 합니다. 양보도 합니다.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줄도 압니다. '인의예지' ... 이런 좋은 덕목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길거리를 횡행한다면...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사람들끼리 .. 사는 이유 2006.09.01
삶의 시작과 끝 언저리는 나의 의지 밖이다... 삶의 시작과 끝 언저리는, 나의 능력, 의지로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러니 그냥 받아 들일 밖에... 더구나 '삶의 시작'은 나의 의지와 전혀 관계가 없지 아니한가? 내가 태어난 것은 '宿命(!)' 이다. 내가 살아가면서 고생을 하게 되어 있다면, 고생을 하면 된다. 그것도 마치 남의 것인양, 한 삶(another life).. 사는 이유 2006.08.10
'관념의 유희'에 불과하다 사는 이유: '관념의 유희'에 불과하다 또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무슨 무슨 목적이나 목표, 또는 뭘 해야 한다...' 와 같은 것들은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면서 생겨난, 시대적 사유방식일 뿐이라고 봅니다. 선사시대, 고대인들이 감히 그런 생각을 했으리오? 그 연장선 상에 '하느님, 神'...이.. 사는 이유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