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유

아!... 'Mother Nature' (어머니 자연)

참 나 2006. 12. 7. 12:15

무엇보다...자신이 잘 하는 것(曰 '달란트'), 그것을 개발한 사람은 '축복받은 인생' 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태어난 보람(!)'이요...'삶의 보람' 을 만끽한 사람은 '죽더라도 여한이 없다...'고 말하겠지요.

사람은... '어머니 自然' 이 수 십억년의 세월동안 '취사선택(자연도태=진화)을 거듭하면서 걸러져 나온 결과물인 바... 그 선택의 기준이 뭔지는 우리가 알 수도, 알 필요도 없다(!) 고 봅니다.  그것은 인간의 인식범위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오로지, '어머니 자연 (= Mother Nature)'은 다 허용할 뿐이니... 될수록 다양한 모습으로 살라(!)...그러니, 지금 우리 인간과 같은 모습을 이루어 놓은 'Mother Nature' (어머니 自然) 에게 '내가 왜 살아야 합니까, 사람이 사는 목적이 뭡니까...' 라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뭣이든 마음대로 하라...!' 그리하지 않겠습니까?

'한 번 뿐인 삶' 이거늘, 한낱 '사람'의 사념이 만들어 낸 무슨무슨 '이데올로기' 나 '삶의 지침' 따위에 스스로 구속 (속박/ 노예) 되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의 밑천(달란트)이 무엇인지를 잘 성찰하면서...상상력을 발휘하여 '비젼vision' 을 찾고 의지력will power으로 '실천' 을 거듭하면서...자기 하고 싶은 대로의 삶을 살다가 후회없이 가는 것(!) 입니다.

'건강한 몸과 균형잡힌 마음' 을 유지하는 책임...그것은 '기본 중의 기본' 이겠지요.
우리는 다...자기 삶의 주인이요...삶은 전적으로 각자의 책임이니...아무리 하늘에 대고 앙탈을 부려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