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 교통 도덕에 관하여 - 모셔온 글 국민적 교통도덕[GNM]에 관하여 국민총생산을 G.N.P [gross national product] 라고 하며 이는 부연하지 않더라도 국가를 대표하는 경제지수이지만 일반국민에게는 피부로 와 닿지도 않고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는 자세한 내역을 모르므로 애매모호한 숫자이자 표현으로 20,000불이면 선진국 10,000불이면 중진국이.. 길위에서 도닦기 2004.03.06
얼굴 없는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 은행원이, 매장 점원이 또는 길 거리에서 만난 그 누구 라도 나한테 불친절 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느낍니까?... 내가 뭘 잘못 했나? 왜 저러지? 불쾌하네... 등등일 겁니다. 자, 그 사람이 나 한테만 불친절한 모습을 보인 것일까요? 그 사람의 인간성 자체가 그렇고, 성격이 그렇고, 그 당시 상황이 뭐 그.. 길위에서 도닦기 2004.02.12
안전거리 유지와 집중력 향상의 knowhow '고속 주행할 때 앞 차의 번호판이 안 보일 때까지 안전거리를 띄우라' 는 말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 차와 떨어지는 것,,, '추돌사고 예방' 의 첫걸음 이지요. 하나 더 생각해 주십시요... '달리는 주행차로의 한 가운데를 정확하게' 달려 보십시요. 지금까지는 주행차로 위를 별 생각없이 달.. 길위에서 도닦기 2004.02.03
운전중 경쟁심리 어떻게 다둑일 것인가 운전하다 보면 옆차와 경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맨 앞에서 신호 대기 하다가 나란히 출발하는 경우에 서로 앞서 가려고 하는 경쟁의식이 발동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우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저는 이런 경우의 속도경쟁에서 100% 집니다. 혹시 초보나 길거리를 헤매는 .. 길위에서 도닦기 2004.01.24
미국엔 이런 운전문화가 ('3스' 조심?) 구랍 30일자 중앙일보; "정지선 지키시오" 29일 서울 여의도에 삿갓 쓴 사람이 나타나 횡단 보도 정지선을 침범한 차량 운전자를 꾸짖으며 차를 후진시키고 있다. -안성식 기자- (국회건물 근처, 흰 삿갓에 콧수염, 자주색 도포와 짚신 신고 흰 장갑에 긴 죽장을 내 뻗으며 정지선을 넘은 그랜저(?) 운전자.. 길위에서 도닦기 2004.01.15
공격호르몬 '아드레날린'을 경계하자 흔히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감정의 지배를 더 크게 받으며, 사람의 감정상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마누라/자식, 동료, 상사/부하, 거래처, 친구들의 기분(감정)을 잘 이해하고 대화하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길위에서 도닦기 2004.01.12
'흐림' 이 있어야 '맑음' 이 빛나... '심장의 박동은 불규칙한 것이 정상이다' 이 역설적 얘기가 '진실' 이라는 것을 최근 naver '지식in' 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불규칙...이라고는 해도, '일정 범위 내에서...' 이고, 그 불규칙에는 scale이 다른 규칙성을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는 소위 'chaos 이론' 도 관련 되어 있습니다. 심장박동은 불규.. 길위에서 도닦기 2004.01.08
보상심리 해악을 인식케 해야... 운전자들이 운전도중에 받은 마음의 상처를 다른 운전자를 괴롭힘으로써 만족감을 얻으려 한다는 소위 '보상 심리'의 작동과 그 해악을 그들 스스로가 인식케 하는 것 또한 야만적 교통문화를 개선시키는데 일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길거리 운전자들이 일부 난폭 운전을 하는 버스나 택시, .. 길위에서 도닦기 2003.12.30
혈액형 O, A형 - 대결, 경쟁심을 조심해야... 혈액형 O형, A형, AB형의 특징과 안전운전 0 형 1. 이긴다,진다 의식과 힘의 논리에 충실하다. 원초적인 투쟁의식이 강합니다. 말 싸움은 말이 되던 말던 떠들고 우깁니다. 적과 아군으로 나눕니다. 세력에 민감하여 어느 모임이고 실세에 붙습니다. 친구들(자기 편)한테는 무척 잘 하고, 미우면(남의 편) .. 길위에서 도닦기 2003.12.27
욕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원칙들... "화를 내는 것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愚濁生嗔怒皆因理不通... 명심보감) 두려움도 역시 화를 내게 합니다. 잘 아는 사람은 그냥 웃어 버리거나 끄덕 끄덕하겠지요. 잘 모르니까...혹시 염려가 되어서...안 좋은 일이 있을까봐...결국 그 분야에 통하지 못했으므로, 어설픈 예지력으로 인하여 화부터 내.. 길위에서 도닦기 200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