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감정의 지배를 더 크게 받으며, 사람의 감정상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마누라/자식, 동료, 상사/부하, 거래처, 친구들의 기분(감정)을 잘 이해하고 대화하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혹자는 합리적, 객관적인 사실이 중요하지 감정, 느낌, 생각 따위가 뭐 중요하냐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라는 중요한 명제를 잠시 까먹은 것은 아닐지요.
-좋은 말투로 얘기하는 것은 본 받아야 할 매너라 하겠습니다.
-아무리 편한 상대(자식포함)라 해도 자존심을 건드리면 받칩니다. 자존심은 하나님이라도 건드리면 다칩니다.
운전대에 앉아 있는 사람들 역시 감정적으로 행동한다고 봐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운전하다가 부딪치는 사람들을 이성적, 합리적인 시각으로 보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난폭, 과속 운전을 할 때에는 사람의 체내에 '아드레날린' 이라는 공격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러면, 본인도 자기 행동의 조절이 안되며 흥분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운동경기를 할 때도 이 '아드레날린' 이 분비되면 몸이 전혀 말을 안 듣습니다. Tennis 시합을 하던 저의 partner 한 사람은 계속 실수 하고 퍼 내고 씩씩거리더니 나중에 하는 말이 '내가 제 정신이 아니었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 통제불능의 공격호르몬이 체내에서 분비되지 않도록 마음을 잘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월요일아침 출근 때는 길거리의 모든 운전자들이 미친 듯 합니다. 아드레날린 주사를 맞은(?) 옆 운전자들의 흥분이 온 몸으로 전달되어 옵니다. 이 파장에 내 몸을 맡기면 나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같이 미쳐 버립니다.
따라서 자동차 시동을 걸 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도록 점검 또 점검하고, 도중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흥분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사람은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감정의 지배를 더 크게 받으며, 사람의 감정상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마누라/자식, 동료, 상사/부하, 거래처, 친구들의 기분(감정)을 잘 이해하고 대화하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혹자는 합리적, 객관적인 사실이 중요하지 감정, 느낌, 생각 따위가 뭐 중요하냐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라는 중요한 명제를 잠시 까먹은 것은 아닐지요.
-좋은 말투로 얘기하는 것은 본 받아야 할 매너라 하겠습니다.
-아무리 편한 상대(자식포함)라 해도 자존심을 건드리면 받칩니다. 자존심은 하나님이라도 건드리면 다칩니다.
운전대에 앉아 있는 사람들 역시 감정적으로 행동한다고 봐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운전하다가 부딪치는 사람들을 이성적, 합리적인 시각으로 보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난폭, 과속 운전을 할 때에는 사람의 체내에 '아드레날린' 이라는 공격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러면, 본인도 자기 행동의 조절이 안되며 흥분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운동경기를 할 때도 이 '아드레날린' 이 분비되면 몸이 전혀 말을 안 듣습니다. Tennis 시합을 하던 저의 partner 한 사람은 계속 실수 하고 퍼 내고 씩씩거리더니 나중에 하는 말이 '내가 제 정신이 아니었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 통제불능의 공격호르몬이 체내에서 분비되지 않도록 마음을 잘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월요일아침 출근 때는 길거리의 모든 운전자들이 미친 듯 합니다. 아드레날린 주사를 맞은(?) 옆 운전자들의 흥분이 온 몸으로 전달되어 옵니다. 이 파장에 내 몸을 맡기면 나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같이 미쳐 버립니다.
따라서 자동차 시동을 걸 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도록 점검 또 점검하고, 도중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흥분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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