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삶 & 테니스

여자 운동선수는 부모가 보호하라

참 나 2019. 1. 3. 00:15

나이를 먹을 수록, 타고난 성품이나 기질을 '리셋(reset)'하는 경험을 치뤄야 한다,

'모델변경'(upgrade)을 하지 않은 인생은 고스란히 사주팔자의 제물일 수 밖에 없다,

태어난 이후로 많은 것을 보고 들었을 터이다, 그만큼 알았으니 이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나를 주시하면서 살아야 한다,

본의 아니게 속세에 오염되고 더럽혀진 자아(육체와 마음)와 함께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너의 '내면의식'이 자아(육체와 마음)를 임의대로 부리면서 살아야 한다,

그 자아가 게으르고, 꾀 부리고, 미루고,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고 하거든 즉시 척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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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장차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의 뜻을 시험하고, 뼈와 근육을

상하게 하고, 피골이 상접하게 마르며, 생활이 어렵게 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어지럽히는 도다,

이는, 그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참을성'을 길러서, 할 수 없던 일도 능히 하게 만드는 것이로다.

<孟子 告子章>

天将降大任於斯人也 必先 勞其心志 苦其筋骨 餓其體膚 窮乏其身行 拂亂其所爲. 是故 動心忍性

增益其所不能. 맹자 말씀; 귀양살이 하는 선비들이 벽에 써 붙여놓고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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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가 전담코치한테 어려서 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는 뉴스가

TV, 매스콤에서 난리다. 남자는 애나 어른을 막론하고 여자를 봤다하면 호기심과 성욕이 (왕성하게)

발동한다, 인류 유사이래 인간의 본능인 그 성욕을 어느 누가 이긴다고 장담하리오?

남자의 성욕은 식욕을 능가한다. 그것은 한 생명체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남자의 성욕은 강렬

하고 여자들의 수동적인 성욕과는 차원이 다르다, 여자들은 남자의 그 위태로운 상황을 모른다, 

(¶ 여자가 자신의 허벅지, 가슴패기등을 드러내며 눈길을 유혹하는 행위가 얼마나 위태로운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자를 쳐다보느라고 남자의 고개가 돌아가는 장면은 그냥 웃을 일이 아니다,

    그건 낭만적인 경지를 넘어섭니다. 이슬람권에서 '부브카'로 여자를 뒤집어 씌우는 것도 이해할 만 하다.

    남자의 성욕은 그만큼 위태롭고 본인들이 감당하기 힘든 본능이다)

남자 앞에 서 있는 여자는 '맛있는 음식'과도 비슷하다. 남자는 저걸 어떻게 하면 먹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 지낼 것이다. 모든 남자는 발정난 수캐를 전제하고 상대해야 한다, 

1. 설마 우리 애한테 '그런 일'은 없겠지...하는 부모(父母)도 문제다. '그런 일'이 어떻게 없겠는가? 

   '그런 일'은 반드시 있다,  부모의 착각을 지적코자 하는 말인데, 만약 진짜로 '그런 일'이 없으려면,

   자신의 애(딸)를 남자들 앞에 내 놓고 아무리 봐도, 여자로서의 그 어떤 티도 나지 않는다면 그런

   바램이 맞을런지도 모른다. 그러니 그건 아니다, 이 세상 그 잘난 남자들의 인생이 한 방에 훅 가는

   것을 어디 한 두 번 봤는가?

2. 법과 제도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남자코치가 고자(성 불능)가 아닌 다음에야 기대하기 어렵다,

3. 미국에서도 유사한 일로 175년의 징역형과 사형선고를 내리는 장면을 SBS TV가 방영했다,

4. 먹잇감을 줏어먹고도 용케 숨겼어도 결국엔 드러나서 독배(毒杯)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대한체육회'에서도 뒤늦게 현황조사를 한다는데, 조사는 무슨 조사인가? 이미 수 십년 전부터 다 들

알고도 남을 일인데. 대저, 이 세상은 남자한테나 여자한테도 정글(jungle)이긴 마찬가지다, 

대문 밖으로 나간 여자는 정글의 포식자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고깃덩어리 같은 처지다. 

조선시대에 男女七歲不同席 (남녀칠세부동석: 남,녀가 일곱 살이면 서로 같이 앉지 않는다)이란 말이

왜 쓰였겠는가. 남녀가 어우러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 남자는 남자도 아닌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