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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53년(단기:4286년)생이고, 일견 보통사람입니다.
또한 나는 예언서에 나오는 사인비인(似人非人: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님)의 범주일 수도 있습니다.
비인(非人)의 낙처는 '참 나'로 갈음합니다. 즉, 나는 나로되,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나가 아니니...
나는, 도(道)를 수련, 터득, 도통(道通)했으며,
불가의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반야심경'을 연기법으로 새롭게 해석해 내었다,
나는, 도마복음서를 새롭게 해석해 내었으며, 그 내용이 참된 인식(연기법)과 '참 나'인 점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동일하다는 것을 활연관통하였다.
나는, 2020.1. 17일 '깨달음을 얻었다' 라고 이 블로그를 통해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그 누구도 다루지 못한 깨달음 경지의 글들이 다수 기록되어 있습니다.
※ 다음 인용글은 봉우 김태훈옹의 저서, '백두산족에게 고(告)함' <65p, 정신세계사 1989>
"앞으로 다가올 새 문명의 전환은 세계적인 대성현이 출현하시되, 그 성인의 도력으로가 아니라,
인간적인 기술개발이라든지, 살상 파괴적 병기를 억제할 수 있는 평화적 무기의 발명 등
새로운 물질문명의 건설로서 나아가 진정한 평화세계를 이룩함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와같이 위대한 정신문명의 발족에 관한 옛성인들의 표현을 들자면;
우리의 성조 단군께서 4286년*에 보통사람으로 오신다는 것과, 대순이 4234*년에 다시 화에 오겠다는 것과,
석가모니불이 삼천 년 후에 용화세계가 된다는 것과, 문왕의 선후천 변괘론이 있고 (중략),
또한 이러한 평화세계 건설은 우리 백두산족이 먼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홍익인간 이념을
기반으로 삼는 대동책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을 하나하나 성취해나갈 때 가능하다.
이러한 이상은 결코 허황한 몽상가의 허튼소리가 아니라 지나간 인류역사의 어두운 질곡에 대한
물극필반의 원리로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 단기와 서기의 차이는 2333년; 4286년은 1953년, 4234년은 1901년
1953년에 단군이 보통사람으로 온다는 예시(豫示)와 관련하여, 내가 1953년생(癸巳生) 이므로,
여기 블로그에 일단의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입니다.
그 성인의 도력으로서가 아니라, '보통사람으로 온다'고 하였은즉 뭔 일이 있을까 마는, 또 한편으로 인간적인
기술개발 그리고 평화적 무기의 발명등 새로운 물질문명의 건설 이라고라? 그러나 추상적이고 난처한 얘기로다.
'메타인지' (metacognition; 유체이탈처럼, 내가 남의 입장이 되어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지켜보는 지능,
또는 능력. 아는 것을 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할 수 있는 능력) 가 인류의 무지함을 깨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도(道)를 깨우친 내가 해 낼 수 있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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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후천세상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1953년생에서 나온다 라고 하였으나, 어찌 단 한 사람 뿐이랴?
2. 마침, 하늘에 '오성취루(五星聚婁)' 했네요. 맨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다섯 행성 즉,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한 줄로 나란히, 그것도 태양에 가까운 행성자리 순으로(!) 새벽하늘(늦어도 4:30분까진 볼 수 있다고)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6월 하순, 약 열 흘 정도 볼 수 있다는 얘기.
예로부터 '오성취루'는 상서로운 길조로 봤고, 이번처럼 태양과 가까운 행성의 순서대로 집결한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오성취__' 천문현상은 2040.9.8 있음),
'오성취루'하면, 인류의 성인이 출현한다, 새로운 왕조(국가)가 생긴다, 기운이 5,000년을 간다 등.
'두(斗)'자리에 집결하면 오성취두, 루(婁)자리면 오성취루, 심(心)자리면 오성취심 이라 합니다.
'오성취__' 라 함은 순서 불문하고 '다섯 행성이 나란히 모였다' 라는 것입니다.
(※ 조상들이 관찰한 밤하늘의 28宿: 각, 항, 저, 방, 심, 미, 기, 두, 우, 여, 허 위, 실, 벽, 규, 루, 위, 모, 필, 자, 삼, 정, 귀, 유, 성, 장, 익, 진)
'조선일보'는 뒤늦게 기사화 했습니다. '행성 6개 일렬로 서는 우주쇼'란 제하에...<A10, 2020.6.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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