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혈액형 A형의 긍정적인 면

참 나 2021. 7. 15. 16:25

 

혈액형 A형의 고질병, '입바른 말 버릇'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제일 가까운 부모, 형제 로부터 주변의 그 누구라도 ... 즉, 나 한테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A형' 들은 자기소유물이나, 자신이 쓸려고 놔뒀는데 누가 허락도 없이 손을 대는 것을 매우 싫어하여, 

기분이 나빠집니다. 매사 까탈스럽고, 면도칼 처럼 날카로운 존재로다, 그러니 주변도 본인도

불편, 불안한 겁니다. 너 댓 살 쯤 되었을 때 한 번 성격교정, 적절한 지적을 받았어야 한다,

(그런 복福을 받은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되리오?)    

탈이 많으며 (너그럽지 못함) 그것을 삭이지 못하고 식식대는 (복수하는) A형들은 고립되어 외롭게 살아야 한다,

 

A형들의 '입바른 말하는 버릇'은 특질일 뿐, 그 말로서 너와 나의 관계를 끝장내려는 의도는 없다.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얘기를 한 것으로 받아 들이면 되므로,  굳이 그 말에 (깊은)상처를 받지 말라. 

"너와 난 이제 끝났구나" 라고 지레 낙담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예를들면, 이런 겁니다.

길거리 개(犬)가 사람을 보고 '왕~' 하고 짖는 것은 자신이 사람보다 힘이 세고 압도한다...라는

얘기가 아니다, 개는 천적인 호랑이 앞에서도 짖어댄다(속담에도,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상대를 압도하는 것 그 이전에 먼저 짖는다, 일단 왕~ 짖어서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는 경고를 보낸다!

그것이 바로 개(A형)의 천부적인 기능입니다.  

 

목욕탕에서 조폭처럼 (전신 문신을 한) 남자가 '드라이어'로 거시기를 말리고 있을 때, 그 못마땅한 장면을

못본 척 넘기지를 못하고, 자신의 안위와 상관없이 (맞아 터지더라도 일단) 입바른 소리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것이

A형이다. 다른 혈액형들은 감히 상상하기 힘든 얘기다.  따라서, 엄격한 아버지, 어려운 시어머니, 위세를 부리는 모임의

장(長)이라도 뭔가 거슬리는 일을 했다면 (주변의) A형으로 부터 '입바른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것이 장(長)의 권위, 위상에 대한 도전인가, 거기까지는 아니다!   

 

'A형'은 자신의 말/행동/생각이 지나쳤을 수 있다는 것을 이내 깨닫는다. 사과할 준비도 되어 있다,

따라서, 'A형'의 입바른 말을 들은 사람은 마음에 (깊은)상처를 입고 끙끙 앓지 않아도 될 터이다.   

 

살펴보니, 세상은 더러운 것/쓰레기/공해물질의 투척를 비롯하여, 비정상 적인 행위들로 가득하고, 또 그 정도 역시

엄청납니다.  'A형'이 아니라면, 인간들의 제멋대로의 생각/행동으로 인하여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을 터이다. 

다른 이들이 세상을 더럽히고 망가뜨릴 때, 진정/고발/투서, 입바른 말 등으로 막아서는 역할, 

남의 일에도 '배 놔라 감 놔라' 하고 오지랖을 떠는 일은 (단연) A형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A형'의 그 까탈스러움이, 세상과 사회의 유지 (보수적인 특성) 에는 필요하다, 자신들도 미처

모르고 있겠지만..., A형은 그렇게 사회질서에 기여를 하고 있다 라는 긍정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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