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B형에 대한 충고, 남의 말을 들어라! (수정)

참 나 2019. 9. 21. 11:03

B형의 특질(고질병)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이명박(B), 박근혜(B), 문재인(B)...

주위의 조언을 듣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하다가 드디어 망해 버립니다.  

인간사회에서 조언(advice)이란 행위가 애당초 쓸데없는 짓인 거라면, 그 단어가 왜 있겠습니까?  

남의 말도 들을 수 있기에, 조언이나 충고란 말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암튼)


B형은 절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내 방식대로 해야만 한다 하여, 불통이다, 소통부재 (대통령)라는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 남의 말을 안듣는다 또는 경청할 줄 모른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수치스런 일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고집을 부리는 것이 좋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다 (Leader의 앞 글자 L은 Listen이다, 즉,

남의 말을 잘 들으라, 그것이 제일 큰 기술이다)  그런즉,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딱하다고 하는 것인데, 

주요 공직자들이 그리한다면 국가,사회적인 대재앙이 펼쳐집니다.   

.

이명박(B형)은 청계천 복원사업 등으로 한 때 국민적 환호를 받았으나, 더 나아가 서울~부산간 대수로 건설,

그것이 좌절되자, 그 특유의 고집을 누그러뜨리지 못하고, 4대강사업으로 변질되어 밀어부쳤으나 국민여론의

거센저항에 부딪쳤다, 그의 형(兄) 이상득은, 이 세상에 그의 고집을 꺾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그 댓가로, MB는 'B형 대통령-감옥소행' 시리즈의 

첫 번 째가 되었습니다.  밀어부쳐서 잘 되는 일도 있겠으나, 그게 오히려 잘못된 피드백으로 작용하면서, 

종국엔 대파멸을 맞이합니다. 확률적으로 필연이다, 도박(주식 또한)을 한 번 하면 딸 수도 있지만, 계속한다면 

반드시 재산을 탕진한다, 

.       

박근혜(B형)는 (故)최태민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말했던 아버지 (故)박정희 대통령한테 대들었고, 주위 사람들이

총동원되어 온갖 설득했지만 오불관언-my way 였다. 최태민이 죽은 후, 그 딸 한테로 옮아가서 최순실(그의

남편 정윤회와의 염문설 포함)의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당하고, B형 대통령-감옥소행 시리즈의 두 번째가 됐다.   

대한민국의 정치판,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나쁜 선례로 기록되었다.   

남의 조언을 들을 줄 모르고, 지 방식대로만 하려고 하는 유치한 특질(特質)이 패가망신을 자초한 것이다,    

(故)김종필은 처(박영옥)조카인 박근혜를 '칠푼이'라 불렀고, 남의 말을 절대로 안 듣는다며 탄식했습니다.


이어지는 B형 대통령, 문재인은 낭만적 민족주의 환상을 갖고 호남지역, 운동권의 지지를 기반으로 친북/종북을

밀어부치다가, 보수/애국여론의 대반발을 초래했습니다. 

사법개혁을 해야한다고 조국(O형)을 법무장관에 앉혔다가 이번에는 오히려 자신이 물러나게 생겼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호위무사로 생각하고 놓은 포석이었는데, 자충수가 되어 그만 자신의 무덤을 판 격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데 있어서는, 설사 온 국민이 다 들고 일어나더라도 도저히 말릴 재간이 없었다,   

'결기가 없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대북 정책/친중과 대미 대립각 불사/ 탈원전/소득주도 성장/

청문회 패스 등을 감행하는 것은 천하무적 고집 탓이다, 이제 그는, 'B형-감옥소행' 시리즈의 세 번 째 주자가

될 겁니다. 40%가 넘는 지지율은 일그러진 호남민심, 부칸의 공갈이 무서운 여성들과 운동권에서 '묻지마'식으로 

밀어주기 때문이다,


자기 주장이랄 것도 없이 지내는 동안의 'B형'은 나름대로의 친화력이 장점으로 발휘된다, 

A형 처럼 삐지기, 뒤끝있기, 사람들과의 각(角)을 세우지는 않는다, 너도 좋다, 너도 좋다 하면서 주위사람들과 

잘 지낸다,  이거 한 번 해 보자, 저것도 해 보자 하면서 의견제시(idea)도 잘 한다.  모임 등에서 총무,회장으로

내세워집니다. 인기가 좋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다, 자기 하고 싶은 것을 내지를 만한 위치에 서는 순간 고집과

소통부재, 다른 의견과 충돌이라는 문제점에 봉착합니다.      


p/s

■ B형에 대한 충고:

남들이 하지 말라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라,  본인이 판단하기에 '그런게 잘 안된다' 라고 생각하면, 대표자리에 나서지 말고

옆 사람에게 양보하라!  아무리 본인이 하고 싶은 일도 남의 조언을 청해서 듣고 하라, 그것만 잘할 수 있다면 'B형'도 괜찮다,

인성교육은 부모나 선생님, 주변사람등이 어릴 적 부터 지적해 주고, 지도편달을 해 주어야 합니다. 나중에 본인이 깨닫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