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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버려라

* * * 커다란 강과 맞닥뜨린 나그네는 궁리 끝에 뗏목을 만들고 노를 저어서 강을 건너갔다. 나그네가 강을 다 건넌 뒤에는 그 뗏목을 어떻게 처리할까? 가지고 갈까? 버리고 갈까? 답은 분명했다. "수도승들이여, 내 가르침은 바로 그 뗏목과도 같다, 강을 건널 때 잘 썼다면 그것으로 뗏목은 역할을 다 한 것이다" '석가'의 가르침은 피안(彼岸)의 이치(=연기법)를 일러주면서 고통의 강을 건너게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신(神)'에 관한 얘기는 일체(一切)하지 않는다. 왜냐? 그것은 일상의 고통을 더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궁극의 니르바나(열반/해탈)로 이끌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신(神)을 알더라도 고통과 번민은 계속될 뿐이로다. 따라서, '석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너희의 고통과 ..

이제 자본주의 ver. 4.5를 향하여 (post capitalism)

* * * "나 건드리지 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할 거니까" 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세상 좋은 꼴은 하나도 못 봤다! '가지지 못한 대열'로 추락해 버린 나, 그래서 형편없이 망가진 내 자존감, 분노하는 국민, 정치사회의 시민들, 화가 나 있는 청년, 사회인들... 보수? 꼴통들 웃기고 있네, 이렇게 해서 나타난 '사회현상'이 이재명 팬덤 혹은 대깨문이다. 호남세력, 친북좌파, 소외된 80%,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합세한 것이다 얼마 전 유시민이 뭐라고 주둥이질을 했나? "지금 그런 사람 하나도 없어요" 국가 사회를 위해서 좋은 생각을 하는 정치인은 하나도 없단다... ㅠ 그 말이 우리나라 정치사회를 정확히 대변한 말이라면, 이제부터 이 넘들을 전부 솎아내야만 한다. '국회..

사는 이유 2023.01.08

국회의원 5년 단임제; 실현 가능합니다

민주당 인간들은 국민들한테 '어리광 부리기'를 하는 겁니다. 어린애들이 부모/주변사람한테 '떼 쓰기', 제멋대로 하는 말/행동 이다, 말 안되는 짓...은 지들도 잘 안다; 약자,소외된 자,보호받아야 할 사람 코스프레; 어리광이 통한다 라는 생각이다, 유치하고 퇴행적, 적반하장 언행을 예사로 한다; 그걸 상대해야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애들싸움 같아서 흥미가 없다. 국회의원 5년 단임제로 바꿔야 합니다. 대통령 5년 단임제와 마찬가지다, 저들이 세비나 축내고, 패거리질과 야합, 부패타락, 적과 내통을 일삼는 지리멸렬한 모습은, 그 어떤 변화라도 지금보다 나쁘진 않을 것이다, '국회의원 5년 단임제' 로 공천제도를 무력화시키면 (선진)대한민국의 정치는, 세계가 기다리는 '자본주의 ver. 4.5'의 길을 열..

사는 이유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