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주목과 아울러 '神의 대접' 을 받았던 그 유명한 '황' 박사가 '고등 사깃꾼' 일까?
'자랑스런 서울대인', '대한국인' ... 이었는데, 주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자본주의, 물질문명' 이 처처에 '도둑놈, 사깃꾼' 을 만들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굳이 경제학이 아니어도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익숙해 버린 '사고방식, 이론...' 으로서 "최소비용의 원칙" 이란게 있습니다. 이것이 뭐겠습니까?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최대한 많은 이익을 얻어야 한다'
"에끼! 이런 '순
도둑놈' 같으니라고...!" 이것은 바로 '도둑놈의 철학' 이란 것입니다.
눈만 뜨면
'강도,절도,사기요, 표절이고 시험
때마다 부정행위(이거 근절하려면 시범케이스로 몇 차례에 걸쳐 '몇 首' 도려 내야 함),
위조/변조/날조, 폭력, 유괴/납치, 뇌물,청탁,비밀누출...등등
이같은 '사회 병리현상' 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최소비용의 원칙' 에 부합하는지 보십시요!
이러한 이론/사상을 별다른 여과없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경제학 교수님들...
네?
"강의시간은 최소로 하고 월급은 최대한 받고 있다" 고요? 그러시겠지요, 암요...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이런 것들이 '자본주의 경제의 '그늘' 인 셈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잊고 삽니다. "지금 놀고 있는 물이
'똥물' 이라는 것을..."
참고
1. '최소비용' 을 '최적비용' 으로 바꿔야 한다' 는 주장도 있습니다.
2. 내가 직접 본 일이라도 절반만 믿도록 합시다.
'광신' 이나 '올-인' ...무언가를 '절대시' 하려 하기 때문에 그런 폐단이 생기지요.
절대선, 절대악 같은 것은 없습니다. 양자는 영원히 '상생' 헤애 하니까요.
'모두 다 함께 살아야 한다...그런 모습이야말로 절대시 해야겠지요?
3. '경제학' 에서는 '정성을 바친다' 는 개념이 없지요. '정성'은 경제원리에 어긋납니다.
'자유시장 무한경쟁' 에서는 '정성' 보다 '최선' 을 다 할 순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전쟁터의 투쟁심리요 치밀한 계산이며, 마음바탕은 '독하디 독한 것' 이라 봅니다.
어질고 착한 마음, 보수나 댓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라야 '정성' 이라 할 수 있겠지요.
4. 추기경님은 왜 또 우시는지?
사람은 누구나 50%는 '가롯 유다' 이다...예수가 몸소 죽으면서 던져 준 그 화두를
모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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