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도닦기

여성 운전자

참 나 2005. 12. 15. 11:35

'여성운전자' 라고 차별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물학자들 얘기가 여자는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남자보다

공간지각 능력 (공간지능)이 덜 발달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바깥생활을 안하다시피 했을테니...)

- 백미러 (룸미러, 사이드미러)를 보는 데  익숙치 못합니다.
- 차로를 변경 할 때는 반드시 미리미리 '백미러' 로 확인하면서 '시간/거리/상황' 을 감안하고 끼어들어야

  하는데  이같은 종합판단이 서툽니다.  눈에 뵈는 것이 없다는 듯이 들이대는 차...여성운전자 입니다.
- 후진 주차를 힘들어 합니다... 모두 다 '같은 원인' 이다.


'여성 운전자' 들이 급차선 변경으로 옆 차와 부딪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얼마 전 올림픽 도로(국회 앞) 커브 길에서 커브를 하지 않고(!)  직진주행으로 바꿔 나오는,'여성운전자'한테

측면을 받힌 경험이 있습니다. 옆에 타고있던 남자가 함께 내리더니 '죄송하다' 고 하데요. 그 여성은 식겁해서

운전석엔 안 안겠다 하고...  들이받치는 사람은 '뭔 일인지'도 모르고 불쾌하고 당황합니다.

'여성운전자' 들은 운전하면서 주위를 좀 더 살펴야 합니다. 아울러 '도로주행 연습' 도 남보다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스포츠에서 운동선수가 연습을 통해서 기량이 향상되듯이, '운전연습' 도 많이 함으로서 남들처럼이 되고, 안전주행이

되는 겁니다. '무데뽀' 로 '차로변경'을 하던가, 뒤에 뭐가 있는지 살피지도 않고 맥없이 후진하다가 들이박곤 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난폭한 길거리 운전문화에서는 '여성의 운전'은 무척 힘겨운 일이지요?

남자들의 따뜻한 시선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여성들이 흔히 잘 저지르는 사고 사례와 '운전중 마음 다스리는 방법' 을

다루는 교육/교양 'TV프로그램' 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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