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도사' 들의 浮沈

'희망과 기대' 가 큰 곳에는  반드시...그리고 집착이 크면 그 컸던 것 만큼...'실망과 허탈' 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채야 합니다.  

 

덧없는 '대중의 명예와 칭송, 인기...'가 하늘처럼 높았다면, 얼굴에 먹칠하는 모멸감, 자괴심이 또한 그만큼 클 것으로 여겨집니다.  

 

'희망' 이나 '실망' 은 모두 다 '평정' 이 깨어진 상태지요. 'Up, Down' 의 차이는 있겠지만... 

놀이기구인 '시소' 에 먼저 올라 탄 이는 반드시 내려 올 것이고, 내렸던 사람은 올라갑니다.    

'喜怒哀樂' 중에서 '희, 락' 을 맛 본 이는 곧 '노,애' 를 대비해야 하고, 그 반대인 경우도 같겠지요? 

 

-매스콤에 비친 유명인사, 정치인, 과학자, 점쟁이...일응 '현대판 도사' 들의 浮沈을 지켜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