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A19 (8.19일자) 종교인 칼럼엔 원불교 (이양신 교무- 청소년 수련원 원장) 글이 실렸습니다.
'나의 조물주는 나'
- 욕심(慾心) 늘 가슴을 태우고 머리에 불을 지르는 것...탐욕 같은 마음: desire
- 욕심(欲心) 서원하는 것, 희망... 간절히 원하는 마음: wish
속박과 암흑 속으로 이끌고 가는 것도 나 요, 밝음과 기쁨의 생활로 인도하는 것도 나 자신이니,
극락과 천당을 건설하는 것도 나...나는 '죄와 복의 생산원천' 이로다!
현실에 잘 되고 잘못되는 것들이 다 내가 지어 받는 줄을 알아서,
앞으로는 복을 짓는 공부를 부지런히 해야 할 것이니라" (下略)
-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 1891~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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