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6시 25분쯤 LA한인타운 내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머큐리 빌딩 23층 옥상에서 한인 H씨가
지인 A씨는 "H씨가 몸을 던진 빌딩 옥상은 4년 전 아내와 스몰웨딩으로 결혼을 했던 장소로 알고 있다"며 "(H씨는)
H씨 사례로 올해 LA카운티내 한인 사망건을 분석한 결과 자살비율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30대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와 40대, 50대 각각 2명, 10대와 60대, 90대가 각각 1명씩이다.
지난달 3일에는 쇼핑몰인 베벌리센터 내 한 의류매장 탈의실에서 한인 김모(53)씨가 스스로 총을 쏴 자살을 하면서
지난해 한인 사망건 중 자살비율은 3건 중 1건으로 올해 비율보다 낮았다. 2018년 LA카운티검시소가 부검한 5559명 중
자살은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많았다. 60대가 11건으로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