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돔'작전이 사실이라면

매티스(J.Mattis) 전 국방장관도 북한을 'total annihilation(완전 궤멸)할 수 있는 여러 옵션을 갖고 있다'고

말했고, 미 태평양 사령관은, '크롬 돔 작전으로 15분이면 북한을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고 했습

니다. 2017년 상황이니 verison up까지 되었을 겁니다. 6~700개 좌표만 때려 없애면 운운했는데, 그 숫자도 

많이 늘어났을겁니다.  그런 것이 사실(fact)이라 한다면, 
  

1. 부칸이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할 수 있는가? 

    미국은, 일본(주춧돌 corner stone)보다 한반도가 더 긴요한 미국의 핵심이익(linchpin 린치 핀, 바퀴고정 

    핀, 이춘근 박사 동영상 參照)이라 했다,  15분 만에 부칸을 지도 상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데, 도대체

    부칸이 무슨 수로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할 수 있겠는가? 
  

2. 핵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준비하는 동안에, 부칸은 이미 사라져 버린다.
 

3. 부칸이 땅굴로 침투해서, 청와대나 군부대를 설사 인질로 잡았다 치더라도, 15분만에 자기들 작전본부가 

    사라져 버리고 없다면, 투항하고 말아야지 별 수 있겠는가? 

4. 부칸의 핵무기를 'game changer'운운하지만, 정작 game changer는 '크롬 돔'작전 아닌가? 

    부칸이 앵벌이 하듯 깨작대는 것은 몰라도, 전면전은 말 그대로 자살행위다, 수행 불가능하다,

    미국은,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견제해야 하므로, 한반도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한국 땅에 군사기지를 설치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혈맹(血盟)은 괜히 혈맹이 아니다. 

부칸을 삽시간에 완전궤멸시켜 버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게 뭔지는 미국만 알고 있다,   

미국은, 부칸이 핵을 중동 쪽(이스라엘 겨냥)에 내보내는 일, 그리고 일본,대한민국,대만 등으로 핵무기

개발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런 잠재적 우환들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핵 협상'은 계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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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남한은 미국의 군사기지 역할(linch-pin), 북한은 중국의 태평양의 방파제 역할, 그 이상을 해 주고 있다.

미국과 중국으로선 현재상태(status quo)가 더할 수 없이 좋은, 최선의 상태다.

북한이 이 구도를 허물면서 핵무기를 보유한다는 것이 큰 문제다. 미국은 한반도 통일을 원치 않는다.

미군기지가 한반도에 존재할 명분을 잃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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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특히 평택) 미군기지는 중국의 잠수함들이 태평양을 드나드는 것을 견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일본은,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을 마치 악몽처럼 여길 것이다. 강력한 이웃은 자신들에게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더 하다, 태평양 방파제를 잃는 것은 물론, 통일한국이 광활한 만주 땅의 연고권을 주장하게 될 터인데,

이는 끔찍한 일, 자신없는 일이 될터이다.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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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경제적 위기를 맞이한 상태고, 오래 전 부터 사분오열 되리란 관측이 있다, 무역전쟁은 선전포고 중이다.

인구통계학은 젊은이 없는 가난한 늙은이들의 세상, 중국의 미래를 암담하다고 예견한다. 가난한 노인들을

(연금 등으로) 먹여살릴 방책이 없다.

구 소련은 이미 종이호랑이가 되었는데, 그 현상은 '짜르,푸틴'이 물러나면 가속화될 것이다. '독재통치'의 가장 큰

폐해는 첫째 '후계자'가 키워지지 않는다, 둘째, 견제와 균형시스템의 부실화내지 붕괴다.

일본의 그 막강한 경제력은 한 풀 꺾였는데 국토 역시 대지진/화산폭발/해일/방사능 오염 등으로 황폐화를 예상한다.

오늘날 일본에는 더 이상 어른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한탄한다. 누구도 어른되는 교육을 받지 않는다 라고 한다. 

 

북한은 미국의 공격으로 궤멸되던가 친미 혹은 개혁,개방으로 돌아서게 된다. 북한엔 정치가란 사람이 있을 수가

없다. 중국 공산당은 고질적인 부패와 함께 내부분열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 북한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둘 다 몰락할런지 모른다.

대한민국은 한반도 통일(내지 연방제)을 이루고 중국이 사분오열 되면 만주 땅을 회복할 수 있게 되리라.

이미 세계 11대 경제강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맞설만한 강대국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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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아무리 곤경에 처하더라도, 건강(心,身)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재기할 수 있듯이, 국가 역시나

강건해야 한다. 광활한 영토(領土)는 물질적 풍요를 제공하고, 국민의 정신력은 그 문화에 바탕을 둔다. 

우리에게는 최상급 정신문화와 세계최고의 인적자원이 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남 잘되게 하는 공부)과 호연지기(浩然之氣, 대범함)정신, 두뇌(IQ 107,108)가 세계 최고다.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면,성실하다. 뿌리깊은 유교적 가치관(예의,질서)이 바른행동을 잡아주고 있다, 

그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이 지리멸렬하고 망해 줌으로써, 우리는 상대적으로 이기고 또 얻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