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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칠정, 먹고 자고 싸고 일하는 데에는 호르몬과 자율신경이 관여되어 있다고 치더라도,
'저절로 생각이 떠오르고 하는 일'에는 그런 것들이 딱히 관계가 없는듯 합니다.
그렇담 과연 내 안의 무엇이 (나로 하여금) 생각을 일으키게 만드느냐?
우리의 두뇌 속에는 과연 무엇이 있길래 우리로 하여금 늘 생각을 하도록 만들까요?"이 뭣꼬" 란 말도 그래서 나왔을껍니다.
(그것이 인간, 우주 삼라만상 모두에 공통된 '참 나'요, '의식 그 자체' 라고는 합니다만...)
생각을 하고 스스로 계획하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 영위해 나간다...하여,
인간은 생각하면서 스스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 들 갖고있는 이 '의식활동'으로서, 얼마든지 주도적이고 독자적으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내 맘대로 육체, 생각, 감정, 오감을
부릴 수 있는 주인!' 이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자유의지'...란 것이다,
우리들 일천한 '의식' 이 상식,가치관(이분법),선입견,고정관념 등에 갇혀있어서 그럴 뿐,
이 (의식의) 유리감옥이 일단 깨지기만 한다면...'인간은 곧 신이다' 라는 말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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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a.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파스칼-
b.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