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신을 알면, 너는 알려지리라'... (도마복음서 예수 말씀)
- 이 말씀을 알아듣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 라는 우주적 진실, 진리...에 접근할 수
있다면, 이 말씀 또한 너무나도 자명하게 다가옵니다. 자동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
우리들의 정신세계는 '집단무의식' 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깊은 잠을 잘 때, 사람끼리는 물론이고 우주만물과도 거침없이 소통한다, 그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현상이다...!
'참 나' 를 안다면,
참 나는 우주 만물, 만상이 (무)의식차원에서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어찌 내가 나한테 알려지지 않겠는가?... 이런 당연한 말씀을 표현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물질은 '초양자장' 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고 (분리는 절대로 불가능)
정신은 집단무의식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는즉,
물질이나 정신은 제각각 모두 다 하나의 집단이다...단,
미세하고 미세한, 곱디 고운...에너지장(파동) 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거친 현상계, 물질세계에선 '그 하나됨'을 느끼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운 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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