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바른 깨달음을 얻는다면...

참 나 2011. 4. 23. 15:49

초능력자가 말하는 자신의 삶과 2012년 (下)

2011. 4.16,  21:54 등록
 

'오성' 이란 지능의 높고 낮음이나 총명 여부가 아니라, 사람의 심리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심리상태가 평화적이고, 정서와 관념, 욕망에 좌우되지 않고, 독립적인 사고와 자주적인 판단 능력이 있는 사람은 바로 오성이

높은 사람이다. 불경에 말한 내용에 대하여, 오성이 낮은 사람은 타인이 주입한 관념으로 가늠합니다. 그러면 불경의 크고도 넓은

의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반면, 오성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사고하고 판단합니다. 불경의 함의를 이해하는 만큼 높아집니다.


'혜근'이란 무엇인가? 선량하고 순진하며 부처를 향한 확고한 마음을 뜻한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불성(佛性)이 있지만, 인간세상의 미혹 속에서 차츰 잃어버립니다. 선량한 마음이 들 때면, 그 때가 바로 불성이 나온 것이며 이 선량한 마음이 가장 큰 혜근입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불성 지녀 

부처의 문은 넓지만, 인연없는 사람을 제도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인연이란 무엇인가?  ‘인연’은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으로

나뉩니다. 인연은 인간세상에 환생하기 전에 배치해 놓은 것입니다. 계약서를 맺은 것과 흡사합니다. 환생하기 전에는 계약서 체결을 잘 해야하고, 환생한 후에는 계약서대로 잘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과 같은 '오독악세'(五毒惡世) 에서 인간의 몸으로 전생했다면 반드시 부처와의 인연이 있으며, 당신이 의지가 확고하면 반드시 정각(正覺)을 얻을 것이라 알려드립니다.

 

자비를 말하기 전에, ‘사랑’ 을 말해보겠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당신이 어떤 사람, 혹은 사물에 대해 무조건 받아들이고 보답, 대가를 바라지 않고 줄 수 있다면 '사랑을 준다' 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사랑' 이란 상대방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원칙없이 상대방의 착오를 봐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지나친 사랑’ 입니다.

사실 이는 상대방을 해치는 것과 같습니다.  '자비' 의 표면적인 뜻은 바로 이성, 박애, 깊은 사랑입니다.

 

세계는 불경에서 말하는, 험하디 험한 '오독악세', 말법시기 입니다. 종교, 신앙, 수련 법문은 어디나 있지만,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이 섞여 있어서 주의해야만  합니다. 사도(邪道) 에 잘못 들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선악, 바르고 그름을 가릴 수 있을까요?

이 단락을 자세히 읽기를 바랍니다. 잘 이해되지 않으면 이해될 때까지 보십시요. 당신을 위해서 말씀 드립니다. 

 

인간세상에서 선, 악을 따지는 것은 다 자신의 '이익'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국익'을 지켰다면 그는 영웅으로 칭송될 것입니다.

만약 그가 당신에게 잘 해 주고, 그의 행동도 당신의 이익과 맞아 떨어지면 그를 선량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언행이

당신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악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익이라는 잣대로 불법 수련의 선악을 가늠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불상에 절을 하는 것은 돈벌이, 승진, 액땜, 혼인 때문이지요. 모두 자신의 이익 때문이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 마음 속엔 자기자신의 이익을 만족해 주는 神은 바른 것, 선량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주지 않는다면 사악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개인의 이익을 기준하여 신과 

부처의 선악을 가늠질 해서야 되겠습니까?

 

오늘날의 종교는 부패해서 사교로 변질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교, 도교, 기독교도 포함됩니다. 소림사의 주지 쓰융신, 중국도교협회 리이 부회장, 진화론을 인정한 로마 교황을 보면 당신은 이 점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혹자는 이런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일부가 아직은 부패하지 않았다...고 말하겠지만, 종교의 정체를 알고 보면 확실히 부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부터

재물을 긁어 모으는 일에 집중하며, 신과 부처를 믿지 않는데 부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사람을 구도하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종교와 신앙은 별개라는 점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만들어 낸 형식에 불과하지만, 신앙은 법(法)과 도(道)이자 진리입니다. 불교와 불법은 다른 것입니다  불교는 불법을 대표할 수 없으며 불교가 부패했다하여 불법도 부패했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내가 수련하는 것은 불법이며, 불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불교, 기독교가 부패했다고 석가와 예수가 부패한 것은 아닙니다. 

 

바른 법, 바른 신앙은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강요하지 않으며, 자비롭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바른 생활을 권하며, 이치를 깨닫게 하고, 이성과 양심을 일깨워 폭력을 버리게 합니다. 정법과 바른 신앙, 바른 수련은 어떤 명목으로도 돈을 걷지 않습니다.  

어떤 수련이 바른지 사악한지 판단할 때 남들의 말에 의지하지 말고, 반드시 내 이성과 양심으로 스스로 깊고 자세히 알아보고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양심이 정과 사를 가리는 척도입니다. 

 

◆선과 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어 

 

여기까지 읽은 당신은 이성과 양심으로 이런 말이 일리가 있는지 없는지, 당신을 위함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필자의 말이 거짓이라 생각해도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자유의지'를 존중해야 하며, 누구나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2012년' 에 대한 갖가지 설이 전해집니다. 천지를 뒤흔드는 대재난이 닥쳐 인류가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이런 일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말한다면 천기를 누설하는 것으로, 나와 당신 모두 화를 면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정법(바른 신앙, 깨달음)을 수련하고 믿는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든 별 탈은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은 '오독악세' 입니다. 독과 악은 어디에서 비롯됐는가? 모두 신앙의 붕괴에서 시작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신앙이 사라졌으며, 중국인들은 오직 돈을 추구합니다. 사람이 신을 믿지 않으면 신도 사람을 버립니다. 신이 자비롭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독악세' 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2012년은 이에 대한 숙청인 것입니다. 이 때, 악한 자는 응당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만 하고,

공덕을 쌓은 자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선에는 선한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2012년은 그런 보응의 시기가 왔음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길고 긴 시간 동안 한 일들이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의 운명, 사회의 흥망성쇠는 짜여진 대로 움직이지만 사람에게 아무런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신앙' 입니다. 어떤 신앙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며, 또는 미래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정법 수련에 들어서거나 정법 신앙이 있다면 그의 운명에는 변화가 생깁니다. 필자가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이며, 더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두 가지를 당부하고 싶습니다.

 

첫째, 필자가 알려드린 정과 사, 바른 신앙을 선택하는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부를 포함한 어떤 사람, 어떤 관념이 당신의 판단을 흐려도 자기 양심으로, 스스로 선택하길 바랍니다. ( '어둠의 세력' 을 지칭하여, 이런 경고음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둘째,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정법 (깨달음, 참 나)' 을 말한다면 그것은 가장 큰 복이기에 열심히 법리를 보고, 자세히 정사(正邪)를 가려서 확신한다면 바로 선택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므로 기연을 잃는 사람은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알게 될 때면 이미 후회한들 늦을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정법을 얻고, 정도를 들을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이런 기회는 가히 얻기 어려운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당신은 양심과 선한 혜근을 소중히 하여 다음 기회를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인연이 된다면,

우리는 2012년 이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