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야, 부부야 .

영원한 미완성, 사랑의 갈증

참 나 2005. 3. 14. 09:34






여자란 사랑, 그 자체...

한창 시절 못 다한 사랑,
못 이룬 사랑을 꿈꾸고 그리며,

허구한
날... 
되풀이 되는 날...
사랑타령을 한다.

남자가 늙어 쓰러져도 '나 아직은 일 할 수
있어...' 
남자는 죽으나 사나 일, 일, 일...

여자는 사랑 이다
그 채워지지
않는 사랑의  갈증
자고 일어나서 잠들 때 까지

사랑, 사랑, 사랑... 

남편이라
채워줄 까
자식이라 채워줄 까
그 영원한 미완성,

 

사랑의 갈증..

 

 src="http://bbs.nate.com/img/mark/theme_icon_0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