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이란 우리 뱃속(대장, 큰창자) 에 늘 서식하고 있는 세균이지요. 세균은 우리 몸의 일부입니다. 대변 (똥) 부피의 50%는 세균 몫이라고 합니다. 약수물, 오염된 식,음료등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다... 는 보도를 자주 보게 됩니다. 어째서 사람 뱃속에 서식하는 '대장균' 이란 놈이 밖에 나와서 먹을려고 하는 물이나 음식에 들어가 있는 것일까?
결론은, 그 물이나 음식은 인분 (사람의 똥) 에 오염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대장균 그 자체는 창자 속에서 특정비타민을 합성하고 수분대사에도 관여한다고 하여 이로운 역할을 한다... 다만, 사람의 창자 속에 얌전히 있어야 할 세균이 밖으로 나와 남이 먹을려고 하는 식,음료에 들어있다는 것은 대단히 불쾌한 느낌을 주는 일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다른 병원성 세균 (장티푸스, 황색포도상구균...) 과 같이 검출된다고 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종합하자면, 대장균은 '지표세균' 이라 하여 그 자체로서는 害가 없으나(...!) 다른 병원균의 존재, 즉 오염된 상태를 시사해 줌으로서 물이나 음식의 오염지표로 중요하게 취급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집 안에서 머리카락, 체모가 눈에 뜨인다면 '...따라서 먼지도 많고 더러울 것이다... 라고 추측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니 청소할 때가 되었겠죠...?) 대장균이 눈에 뜨이면 인분에 오염된 음식으로 본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cyber 지식검색 하면 확인하실 수 있고요...
대장균.... 그 자체는 해로운 것이 아니랍니다. 단지 그 있어야 할 곳에 있지 못하면 한 없이 더러워지는 것이죠... 밥 알은 밥 그릇속에 있을 때만 아름답듯이... 성 행위란 것도 본연의 장소를 벗어나면 더러버지듯이...(?)
(언론, 방송매체에서 대장균이 해롭다...하는 기사를 심심찮게 봅니다. 사람들에게 잘못 인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결론은, 그 물이나 음식은 인분 (사람의 똥) 에 오염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대장균 그 자체는 창자 속에서 특정비타민을 합성하고 수분대사에도 관여한다고 하여 이로운 역할을 한다... 다만, 사람의 창자 속에 얌전히 있어야 할 세균이 밖으로 나와 남이 먹을려고 하는 식,음료에 들어있다는 것은 대단히 불쾌한 느낌을 주는 일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다른 병원성 세균 (장티푸스, 황색포도상구균...) 과 같이 검출된다고 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종합하자면, 대장균은 '지표세균' 이라 하여 그 자체로서는 害가 없으나(...!) 다른 병원균의 존재, 즉 오염된 상태를 시사해 줌으로서 물이나 음식의 오염지표로 중요하게 취급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집 안에서 머리카락, 체모가 눈에 뜨인다면 '...따라서 먼지도 많고 더러울 것이다... 라고 추측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니 청소할 때가 되었겠죠...?) 대장균이 눈에 뜨이면 인분에 오염된 음식으로 본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cyber 지식검색 하면 확인하실 수 있고요...
대장균.... 그 자체는 해로운 것이 아니랍니다. 단지 그 있어야 할 곳에 있지 못하면 한 없이 더러워지는 것이죠... 밥 알은 밥 그릇속에 있을 때만 아름답듯이... 성 행위란 것도 본연의 장소를 벗어나면 더러버지듯이...(?)
(언론, 방송매체에서 대장균이 해롭다...하는 기사를 심심찮게 봅니다. 사람들에게 잘못 인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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