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완전한 인간은 없다

참 나 2019. 8. 22. 20:29

'O형' 혈액형들은 단지 행동만 '저돌적'인 것이 아니다, 


말(저주와 같은 한숨소리 포함)도 그렇게 합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내뱉는다,  '솔직하다' 라고 하는 것인데, 

벌거벗고 들이대는 O형들 한테는 그런 이쁜 표현도 어울리지 않는다, O형은 현실적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즉, 남이 들으면 어떨까 하는, 남의 입장 또는 나중 생각 등등, 이것 저것 복잡한 생각을 할 줄 모릅니다. 

 

추상적 가치(인,의,예,지,신,충,효,열)의 도덕관념에 얽메이지 않더라, '그런 걸 왜 생각하냐?' 고 묻더라 (=싸이코 기질).

다른 혈액형들이 머뭇거리거나 망서릴 때에도 용감, 과감하게 '문'을 열고 들여다 봅니다. 무슨 일이 있는거야? 하고...   

성남지사 이재명(O형)의 망가진 가족사를 보시라. O형들이 힘든시기에 빠지면 얼마나 추접해 질 수 있는지, 진흙탕 속

싸움을 벌이는지, 조국 법무장관(O형)의 후안무치, 뻔뻔한 행동을 보시라. 검찰개혁을 하는데, 검사들이 집단사표를 내면

받아주면 된다...라며 간 큰 발언으로(2011년) 문재인을 감동시켰던 동영상이 요즈음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O형'은 '저돌적(猪突的)'이다, 무슨 뜻인가?  '저'(猪)는 돼지입니다.

TV뉴스 때 가끔 보는데, 산에 살던 '멧돼지'가 주택가에 내려오면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출동합니다. 

그 멧돼지가 도망 칠 때는 (시력이 나쁜 탓이라 헤도) 자신의 앞에 장애물이 있던 말던 전속력으로 달려서 그대로 받아

버립니다. 부딪친 충격으로 쭉 뻗던가, 주둥이가 너덜너덜 해지더라,    

 

아메리카 (아파치) 인디언들은 혈액형이 O형 뿐인데, 백인들이 장총겨누고 있어도, 말을 탄 채 화살, 도끼를 휘두르며 

저돌적으로 공격합니다. 개죽음이 될 지언정. "싸움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이것 저것 다 따지고 어떻게 싸우냐? " 


이 글은 서로 알고 살자는 것이지, 비난할 뜻은 없습니다. 열 받지(분노하지) 않은, 평상시 'O형'은 그래도 가장 무난하다,

그들은 고립되지 않으며, 힘의 질서를 존중하고, 주변을 잘 살피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려고 애쓰고, 봉사정신도 보입니다.  

표현(노래, 의상, 음식, 솜씨발휘...)을 하는 일에 열씸이다, 나대고 들이댈 때는 주위로 부터의 빈축을 사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냐' 라고라?

'유전자(DNA)'가 그런 걸 어떻게 하다니요?  그런 줄이나 알고 있다면, 상황이 생겼을 때 좀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겁니다.  

'내가 (또는 저 사람이) O형 이쟎아...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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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O형은 자잘한 감정의 표현기능이 없다, 사람을 만났을 때 얼굴표정에 변화가 없다, 무덤덤한 표정...

음성(tone)도 위,아래 진폭의 변화가 없다, 마치 합성된 음성처럼 같은 조로 말을 합니다, (故 정주영씨 대표적 인물) 

그들의 두뇌에선 기계적 반응만 일어나는가 보다, 감정의 섬세한 스펙트럼이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

조국(O형)이 연일 매스콤 비난을 받는데, 한 정신과 의사는 조국을 가르켜서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로 진단을 했습니다. 

('피의자 조국의 정신건강', 조선일보 A35, 9..25일).  

그 보다 앞서, 저는 조국이란 인물이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사이보그'와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양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덕지능이 0), 아무런 감정,표정의 변화가 없고, 말투의 높낮이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른다, 

설사 본인한테 말 해 준들 본인이 그걸 알아챌 방법이 없다, 기능(어플)자체가 없다,  기회만 주어지면, 흉악범죄(소시오

또는 싸이코패스)란 것도 가능하다,  '그건 안 돼!' 라는 자기 검열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언행에 주저함이 없다,

이쯤되니, 가히 '동물적 존재(태고적 인류의 원초적 모습)'인 게로다. 


2.

혈액형으로 개인의 '성격'(personality)을 말한다는 것은 비과학적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혈액형이란 것은 하나의 표지인자일 뿐이다, 혈액형 보다 더 본질적인 것이 있을 터이다,  그것은 유전자

(DNA)에 있을겁니다.  가령, 온 몸의 피를 다 갈아치운다면(A형을 O형 피로), A형 성격이 순식간에 O형 처럼 변할까?

그건 말이 안된다,  그보다 본질적, 근원적인 요소가 있을겁니다. 그것이 DNA(유전자)일 터인데, 더 연구를 해야 합니다.  

 

DNA(유전자)가 개인의 특질(특정한 반응양태)을 만들고, 혈액형이나 체질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혈액형이란 것은 '겉 표지인자'일 뿐인데, 더 정확한 내용은 DNA속에 있을 것이란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