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타민 C' 대량요법 체험기
저는 66세 테니스를 매일 치던 남자입니다. 키는 178Cm, 체중은 운동을 잠시 쉬는 차에 조금 늘어서 73Kg이 되었습니다.
기본체질이 강건하지 않았던 데다, 나이를 먹으면서 운동을 지나치게 하는 통에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감기와 헤르페스를
매년 두 어 차례씩 겪곤 했습니다.
특히, 밤에 자정을 넘기면서 까지 부가세 신고 일을 했다거나, 운동을 좀 심하게 하고 과음을 했을 경우에는 헤르페스가
엉덩이에 부스럼 형태로 재발했고, 어떤 경우에는 각막에 하얀 점같은 궤양이 나타나면서 눈이 불편해 지는 각막궤양을
그간 대 여섯 차례 겪었는데, 심지어 대학병원에서 휠체어 신세를 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3~4년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비타민 C' 대량요법을 알고 실시하고 부터는, 엉덩이에 헤르페스 부스럼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씩 앓던 감기증세도 이젠 없는데, 어쩌다 있더라도 약을 먹지 않고 넘길 수 있는 정도로
약하게 치릅니다.
처음 '비타민 C' 분말을 시작할 때, 하루 6gram씩 복용했는 데, 방귀가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당시엔
설사도 좀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방귀는 몇 달 후 부턴가 괜찮아 져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따로 말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복용하는 방법은, 해외직구로 구입한 '비타민 C' 분말을 식사 후, 2스푼(1g용 플라스틱 스푼)을 입에 털어넣고
침으로 삼키는 것입니다. 하루 세 번을 그렇게 합니다. 물론 맛이 십니다. 처음먹는 사람은 인상을 찌푸릴 겁니다.
저는 몸에서 받는지 오히려 신맛을 즐깁니다. 과일 '레몬'을 생으로 씹어 넘기기도 했었으니까 '비타민 C' 정도의 신맛은
암껏도 아니지요. '비타민 C' 대량요법을 하고 부터는 더 이상 내 몸에서 '헤르페스'가 재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감기 또한 별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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