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쥐바기(mb)가 자신의 저택에서 영장을 받고 붙들려가는 모습을 자정 넘어서까지 TV로 지켜 봤습니다.
쥐바기, 짝 눈에다가 볼품없는 체구로서 그 생김새가 쥐를 닮았다고 해서 사람들이 붙여준 불명예스런 별칭이다,
쥐바기, 짝 눈에다가 볼품없는 체구로서 그 생김새가 쥐를 닮았다고 해서 사람들이 붙여준 불명예스런 별칭이다,
사람들이 저건 '쥐(새끼)다'라고 하면 쥐가 아니어도 쥐인 것입니다. 그 반대로 '용이다!' 라고 말하면 설사 뱀이라
해도 용인 것이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의 身을 무시한 남편의 쥐 상판대기와는 반대로 마누라는 미인인데, 그녀도 구속을 앞두고
있습니다. 前대통령 남편과 함께 감방에 들어갈 영부인, 유례가 없는 패가망신에 (慶州)李씨 가문의 불명예다.
평범하게 살았더라면 족보를 더럽히지나 않았을 터인데,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 조상들 뵐 낯이 무엇인고?
최치원의 유명한 '토황소서(討黃巢檄文)'에는 춘추전(春秋傳)을 인용한 글귀로 "天之假助不善非祚之也厚其凶惡而
최치원의 유명한 '토황소서(討黃巢檄文)'에는 춘추전(春秋傳)을 인용한 글귀로 "天之假助不善非祚之也厚其凶惡而
降之罰' (천지가조불선 비조지야 후기흉악이강지벌)"이 유명한데, 해석하자면, "하늘이 잠시 나쁜 놈을 돕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복을 주려함이 아니다, 그 나쁜 놈을 더 키워서 나중에 크게 벌을 내리려는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노욕을 경계' 하라는 인생 말년의 경구에도 딱 걸렸습니다.
이 땅의 국민이나 정치인이나 '피상적인 인기만을 쫓은 탓'으로 구정물을 뒤집어 쓰는 것은 매일반, 자업자득이다.
뿌리가 썩은 나무, 뼈대없는 집안, 모래 위에 지은 집(沙上樓閣)이니,「윤리와 도덕」이 없는 허장성세의 결말이다,
우리는 이미 이십 년 전, 나라의 경제주권을 ('97.12.3) IMF에 넘겨주었다, 그 사태 이후 무엇 하나라도 배웠으리?
'돈, 명예, 권력, 이 세 가지는 한꺼번에 다 취할 수 없다'는 말도 무시하고 껍죽댔다. 온갖 수뢰, 거짓말(DAS)로
'돈, 명예, 권력, 이 세 가지는 한꺼번에 다 취할 수 없다'는 말도 무시하고 껍죽댔다. 온갖 수뢰, 거짓말(DAS)로
국민을 기만한 큰도적놈(大盜)를 두 명씩이나 대통령 후보로 내 세운 그 보수정당은 도적당인 것이냐? 대체 뭘 하는
곳이냐? 그 넘들이 범인이로다, 석고대죄라도 모자라다. 부부를 '경제 공동체'라 묶어 처벌한다면, 이재오를 비롯,
mb지지세력들은 공범이다, 같이 얼러붙어서 홍야홍야 했던 낯 두껍고 철면피, 뻔뻔한 정치인들은 앞으로는 "나를
지지해 주시오" 하고 국민들 앞에 나설 면목이 없다, 안희정이 말마따나 폐족이 되었도다,
쥐바기 그리고 국정을 농단한 바끄네, 그 둘은 혈액형이 B형*입니다. '제멋대로 (my pace, 자기 방식대로)' 하는 것이
쥐바기 그리고 국정을 농단한 바끄네, 그 둘은 혈액형이 B형*입니다. '제멋대로 (my pace, 자기 방식대로)' 하는 것이
주특기다. B형들은 다양한 발상과 아이디어, 자유분방, 격식을 떠나서 붙임성이 좋습니다. 여기저기 저분대며 들이
대기도 잘한다, 조직 내에서 마당발(총무)역할에 제격이다, 그래서 회장, 총무 자리에도 잘 추대되지만, 그 다음부터는
제 고집대로 하는, '자기 방식'이 작동하는 것이 화근입니다. 말이 제멋대로면 행동도 제멋대로 한다, 얼마 전에도 '머리
자르기'라며 거친 말 실수를 한 추미애 (B형: "여자라고 봐 주는 것도 싫다...")도 정치를 더 하려면 환골탈태(換骨奪胎)
해야 합니다.
바끄네는 국정농단의 공범인 최순실, 鄭가 와의 관계를 해명한다면서, 여러차례 "찌라시"라고 잡아 떼더니, 쥐바기도
바끄네는 국정농단의 공범인 최순실, 鄭가 와의 관계를 해명한다면서, 여러차례 "찌라시"라고 잡아 떼더니, 쥐바기도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라고 목청을 돋궜습니다. 이 者들은 무지렁이급이다, 엄격한 자기규제의 윤리(뼈대)가
없도다, 공적 윤리가 없는 대신, B형은 '사적윤리 즉 의리(義理)'를 중시하는데, 이는 '한 번 입맛이 가 버리면 두 번 다시
쳐다보지도 않는다' 당시 수뢰(너 돈 먹었지...?) 한 것으로 밉보인 김HJ 부속실장의 부인 장례식 때, mb는 조화 하나를
안 보냈다(정두언 증언). 그 섭섭함은 김HJ의 토설로 이어졌고, 영포빌딩 지하에 숨겼던 증거자료(대통령 기록물)가
다 드러나면서, mb는 감방에 들어가는 운명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의리'라 하면, 전두환과 장세동이 유명한데, 좌고우면하는 문재인(B형)을 포함하여 '정치인'들은 잘 들으시라.
(사적)의리는 패거리를 짓는 것이지만, 정치인은 어디까지나 '국민과의 의리'가 아니겠는가, 무엇이 중(重)헌디?
* 【B형 혈액형】
생각과 아이디어가 다양하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많이 한다, 틀/격식 파괴로 좌충우돌한다, (보수적인 'A형'과는 정반대).
감정의 기복이 크다( 에라이~확! 하고 내던져 버린다) 자해(自害)행위도 한다. '그 때 내가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한다, 계산과 이해타산에는 유치하고 치사하다, 한 턱을 내면서도 참석자 한테 돈을 내라고도 한다, 친구가 땀이 나서
수건 좀 같이쓰자고 해도 안 빌려준다, 카페, 카톡에는 (허접한) 글을 많이 올립니다. '저 새끼 의리없는 놈' 하고 배신감을
느끼면 그 다음부터 화해가 안되더라 (전두환B형 과 노태우의 관계)
친구 부인, 여자한테 실없이 친절하고 관심을 보인다. 자기 방식에 집착이 심하여 제뜻대로 안되면 반동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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