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관점에서 처럼, 물질의 궁극을 따져 들어가자면, 물질이 자신의 고유한 성질을 유지한 최소단위는,
분자(molecule), 분자를 구성하는 것은 '원자'(atom; 양성자,전자,중성자로 구성됨),
거기서 양성자(proton)만을 골라서, 입자가속기 내에서 강제로 부딪혀 깨뜨리면 '쿼크'(quark) 소립자가 검출된다,
그것은 자연계에선 드러나지 않는다, '쿼크' 이전에 이미, 원자의 핵자(양성자,전자,중성자)단계에서 이들은 더 이상
물질 부스러기가 아닌 것이다. 왜...?
입자의 파동성(波動性, 떨림)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입자다' 라고 집어서 말할 수 없다, 몇 %의 확률로
입자의 파동성(波動性, 떨림)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입자다' 라고 집어서 말할 수 없다, 몇 %의 확률로
존재한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 입자가 어디에 있다고 말할 때는, 확률(確率)로서만 가능하다,
(있을 확률 몇 %, 없을 확률 몇 %; 슈레딩거 방정식, 이것이 '확률함수'),
이에 대해, 아인슈타인은 기가 막혀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며 탄식했다고 전해집니다. 제 아무리
이에 대해, 아인슈타인은 기가 막혀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며 탄식했다고 전해집니다. 제 아무리
천재과학자 라고 하더라도, 입자세계는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불가의 영역이다. 그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리처드 파인만 (R. Feynman, 1918~1988) 역시, 입자의 파동원리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과학자는 지구상엔 없다...고 말했답니다. (입자이자 동시에 파동, 즉 있는 것 같아 자세히 살펴보면 없는, 전혀
다른 차원의 존재,이게 대체 뭣이란 말인가...?)
일상의 삶에서 이와 유사한 일을 탐구해 봅니다.
삼라만상, 온갖 형태를 띈 모든 존재들은 그 양파껍질 같은 겹겹을 벗겨가면서 근원(根源)에 도달하게 되면,
일상의 삶에서 이와 유사한 일을 탐구해 봅니다.
삼라만상, 온갖 형태를 띈 모든 존재들은 그 양파껍질 같은 겹겹을 벗겨가면서 근원(根源)에 도달하게 되면,
거기에서 깨달음의 세계, 하나님과 조우(遭遇)하게 됩니다,
엄마/아버지, 애/어른/학생/선배/후배, 사장/종업원, 집단/조직의 구성원 아무개는 사회적 역할일 뿐이다,
엄마/아버지, 애/어른/학생/선배/후배, 사장/종업원, 집단/조직의 구성원 아무개는 사회적 역할일 뿐이다,
우리 각자는 그처럼 가면(mask)을 쓰고 역할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가면을 벗으면, 여자와 남자라고 하는
민낯이 드러나고, 이는 결국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데, 이 공통점을 더 깊게 추적해 들어갑니다.
사람이기 이전의 우리는 (이러 저러한) 동물이었다, 진화론적으로 수 십 억년의 길고 험난한 과정을 겪어왔다,
사람이기 이전의 우리는 (이러 저러한) 동물이었다, 진화론적으로 수 십 억년의 길고 험난한 과정을 겪어왔다,
동물,식물이 되기 이전에는 단순한 형태의 (원시세포) 생명체였다, 지구상에 살아 존재하는 전(全) 생명체는
예외없이 그 지점을 공유합니다 (그 이상의 탐구는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그 원시세포 생명체와 나 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왜 그러한 탐구를 하는가?
그 원시세포 생명체와 나 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왜 그러한 탐구를 하는가?
거기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물, 만상이 공통적으로 같이 느끼고, '알아챈다'고 하는 기능,
거기엔 가치판단이 없습니다. 선입견, 고정관념, 가치판단에 물들지 않은 청정한 존재상태이다, 만물 만상은
'있는 그대로' 유효하게 포착된다, 모든 생명체의 공통분모 로서의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아닌, 모든 존재가 예외없이 하나로 수렴되는 '하나님', 바로 '생명의식'이다,
그 지점에서의 '생명의식'이란 것은, 너와 나, 사람과 짐승의 차별을 두지 않는다, 그것이 하나님이다,
언필칭 '고등종교' 들이 말하는 하나님이란 것은 각 종교마다 제각각이니 결코 진정한 하나님은 아닌 것이다,
개체의 '생명의식'은, 떨림으로서 파동을 일으킨다, 입자이자 파동으로서의 그 떨림이다,
파동의 특징은, 공명(共鳴)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즉,
두 개체의 파동이 일치하면, 보강간섭(補强干涉) 현상으로 진폭이 두 배로 커지면서 '창조현상'이 일어난다,
두 개체의 파동이 어긋나면, 상쇄간섭(相殺干涉) 현상으로, 각자의 진폭이 상쇄(소멸)되어 사라져 버린다.
이처럼 생명의식(파동)이 작동하는 이치를 알게되면, 작은 생명체라도 함부로(취미,오락 등) 죽이지 않게 됩니다.
개체의 '생명의식'은, 떨림으로서 파동을 일으킨다, 입자이자 파동으로서의 그 떨림이다,
파동의 특징은, 공명(共鳴)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즉,
두 개체의 파동이 일치하면, 보강간섭(補强干涉) 현상으로 진폭이 두 배로 커지면서 '창조현상'이 일어난다,
두 개체의 파동이 어긋나면, 상쇄간섭(相殺干涉) 현상으로, 각자의 진폭이 상쇄(소멸)되어 사라져 버린다.
이처럼 생명의식(파동)이 작동하는 이치를 알게되면, 작은 생명체라도 함부로(취미,오락 등) 죽이지 않게 됩니다.
그것은 파동의 상쇄간섭 현상으로서, 내 안의 생명의식의 불을 끄는 것이 됩니다. 삼가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와 반대로, 우리는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사랑,자비의 선행을 실천하려고 할 겁니다.
좋은 의식(파동)은 능히, 자신의 풍요를 창조해 낼 것이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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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p/s
집단 내 구성원끼리 파동(의식)이 일치하면, 시너지효과를 낸다, 운동시합에서도 팀웍,파트너 쉽이
살아나면서 두 배 이상의 힘과 기량이 살아납니다. 그 반대로, 집단(사회,가정,조직 등)구성원끼리
파동(의식)이 어긋나면 서로의 기운이 상쇄되어 망쪼가 듭니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일이 생깁니다.
동서고금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인화(人和)를 강조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데 있었던 것입니다.
동서고금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인화(人和)를 강조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데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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