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야, 부부야 .

아내, 여자의 성욕 (펌글) 성감대 추가

참 나 2012. 4. 14. 14:44

(전략)

 

여성은 다르다.

 

남자는 섹스를 통한 배설의 쾌감, 성행위(육체적 접촉) 그 자체를 추구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여자가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사랑, 존중과 같은 느낌(교감)이 있어야 한다. 게다가 여성에게

이런 저런 골칫거리라도 생기면 성욕은 싹~ 사라진다.

 

남성은 오히려 축적된 부부사이의 긴장감을 성관계를 통해 풀려고 한다. 부부관계를 수면제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처럼 남자, 여자가 성(性)을 대하는 입장은 정반대다.

상대방을 비난하기 보다,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라는 것을 알고, 배려해야 할 것이다.

 

여성은 성관계 그리고 임신에 본능적인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다. 여성은 변변한 의학적 도움없이

임신, 출산의 과정에서 사망하는 일을 무수히 겪었기 때문이리라.  다만,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사랑하는 이와의 교감을 위해 성행위의 두려움과 거부감을 참는 것 뿐이다.

(남편의 성적욕구를 해소시켜 줘야한다는 의무감 포함). 성(性)관계,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아니다.(후략) 

▶  4.14일자 경향신문 칼럼, <한의사 강용혁의 한방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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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남성들도 때론...) 대화할 때, 서로 말이 통하고, 마음이 전달되고, 일체감을

느끼고 할 때, 두뇌에서 행복호르몬 (쾌감, 오르가즘)이 분비된다. 여자들이 이걸 포기할 순 없다! 

여자의 이런 심리상태를 모르는 남자들이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부부란 같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여자들은 행복한 줄 알아야 한다'...고 남자들이 말하지만

이건 순전히 자기중심적 생각일 뿐이다. 일방적 사고방식이다. 

▶  아침마당 심리학박사 김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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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자위행위를 할 때, 흥분감이 점점 고조되더라도 사정(射精)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라! 그 섭섭한 뒷 맛이라니...맹탕아닌가?  그것이 바로, 여자들이 매 번 성행위를 할 때마다

겪는 상황이란 것이다. 그나마 쥐꼬리만한 흥분감이라도 일어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남자는 여자를, 또 여자는 남자를 자신과 같은 줄로만 알 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여자 성기의 질에서 자궁까지의 길이의 1/3 그 이후 부터는 아예 감각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서

마취주사 없이도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왜 그럴까?  애 낳을 때 산도가 찢어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또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다. 다음 산부인과 의사의 답글을 한 번 보시라...

 

안녕하세요?님이 만지신 것은 자궁경부로 보여 집니다. 자궁 경부는 신경 세포가 거의 없어 만져도 느낌이 나지 않으며 질의 상측 전방을 통해 튀어나와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것으로 염려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손을 깊숙히 넣어 경구를 자꾸 건드리면 감염이나 염증의 우려가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여성의 G-SPOT, 있다? 없다?

  • 등록일2012-02-01 오전 11:45:56  
 
 
 
 
‘이 곳’은 정확히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 곳은 바로 ‘지스팟 (G-spot)’으로, 여성의 성감대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여성의 지스팟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찾기위해 더 이상 애쓸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연구 저자인 예일 뉴 헤븐 병원 비뇨기과 아 미차이 킬체브스키(Amichai Kilchevsky) 박사는                           “지스팟은 해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여성이번 연구팀은 설문조사, 질 조직 생체검사, 신경연구, 초음파 등을 포함하는 29개의 연구내용을 검토했다. 그 결과, 지스팟이 있어야 하는 a. 질 앞쪽  벽면에는 어떤 해부학적 구조도 없었으며, b.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지도 않았고, c. 지스팟(G-spot)으로 간주할 만한 신체 구조의 특이점도 없었다.

 

그러나, 여성의 성욕을 자극하는 부위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오르가즘에 도달한 여성의 뇌를 MRI 기계로 촬영한 뇌 스캔 연구에선 지스팟이 있다고 알려진 부위를 자극했을 때 뇌의 감각피질 부위의 활동성이 증가함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여성의 성감대는 질의 앞쪽 벽을 압박할 때 활성화 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말하는 압박이란 여성 전립선으로 알려진 스켄샘(Skene's gland)과 클리토리스가 있는 V자형 부위부터 질 쪽으로 이어지는, 즉 요도를 포함한 민감한 구조를 누르는 것을 말한다. 박사는 이 부위는 정확히 한 지점이 아닌 생식적으로 민감한 여러 장기의 합류지점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민감함을 느끼고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이 모두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성 의학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게재됐으며 CBS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남,녀간에 복상사 비율 차이로 알 수 있는 여자들의 성흥분 정도
복상사(love death)하는 비율은 남,녀간에 차이가 크다,독일에서의 한 조사자료는, 남자 91명 대 여자 8명의 비율이었는데, 이처럼 복상사란 대부분 남자들이 겪는게 된다성관계 중에 심장마비, 뇌출혈 등으로 사망하는 복상사는 희생자의 기저질환, 비만원인과 함께 과도한 흥분이 원인이다,이는 성행위 중 극치감을 일으키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탓인데, 역시나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성관계 도중에 흥분하는 일이 그만큼 덜하다 는 뜻이다, 이는 독일의 통계이며, 한국 여자들한테 복상사란 더욱 드문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