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하고
'몰입' 하기 때문입니다.
'이기고 지는 일' 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두뇌에서는 '호르몬' 이 분비됩니다. 마치
처녀, 총각이 연애할 때는 눈에 콩깍지가 씌우듯이...
올~인, 몰입해서 싸우는 사람은 두뇌에서 '호르몬' 이 분비되기 때문에
그 호르몬의 지배를 받아 본인도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술 마실 때, '술이 사람을 먹는'... 주사가 되는 겁니다.
'올~인' 해야겠다고 스스로 몰입하게 되면,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로는, 본인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술 먹을 때 '나 오늘 취하고 싶다'... 자기 정신줄을 놓으면 '주사'에 빠집니다.
운전할 때 도로 위에서의 흐름 (감각운전= 정신줄 놓기) 에 빠지면 통제불능이
되는 것입니다.
'정신줄' 을 놓지 말고, 백 프로(%) 몰입하려는 것을 경계해야만 합니다.
내가 나를 다스리는 정신줄을 (사태初入에) 십 프로(%) 정도 남겨놓아야 합니다.
신들린 듯하다! 제 정신이 아니었다! 개 발에 땀났다! (테니스...등의 시합할 때)
이런 것들이 몰입함으로서 소위 '열정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열씸이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본질은 제 정신을 잃은 것, 소위 '맛이 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 까지...
정신줄을 깜빡 놓는 순간, 주변의 온갖 삿된 기운에 휘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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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창작행위,작업...할 때는 그러한 '몰입'을 의도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껍니다.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욱~하며, 그럴 때마다 야릇한 쾌감(호르몬 분비)을 느끼는 것인데,
알콜, 도박, 마약중독...을 포함, 주위 사람한테 심한 말을 예사로 하는 경우,
작은 자극에 (어울리지 않게) 큰 반응을 해 대는 경우, 술 먹고 객기, 난동을 부리는 것...
세로토닌 호르몬 (평화 호르몬)의 분비장애가 있을 수 있답니다.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폭력 경험도 해당됩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의 과다도 관여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어느정도 치료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인지(병식)하고, 치료의지만 보여도 치료 및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발작을 일으킬 때, 덩달아 흥분할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은 아니다!... 라고 지적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둘 중 한 사람은 제정신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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