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헉헉, 낑낑대고 있는 '역할 나'...
일상의 삶, 상황에 열중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올~인' 한 모습입니다.
그리 되어 있는 모습을 관조(초월)하는 또 다른 나 (참 나) 가 있으니,
("에고, 니 뭘 그리 들러붙어 낑낑대노? 잠깐 하는 역할아니가!")
'들러붙은 나' 를 떨어지라고 귀띰해주는 또 다른 나...가 있습니다.
부여된 역할에 빠져있는, 매몰된, 들러붙은 나...를
떨어져 지켜볼 수 있다면... 그것은,
해탈, 깨달음...일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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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유의지'가 있음으로 잘못을 저지르고, 또한 그럼으로서 성장도 한다!
신(하나님)이란 이미 완전한즉, 깨닫지도 성장하지도 아니한다, 신은 실수,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신이란 곧 우주법칙이요, 그 어떤 선택의 자유도 갖지 아니한다!)
그런즉, 인간들이 애써 깨닫고 완전해지고, 신(선)이 되어서, 자연법칙대로 살아가게 되었다면
그것이 무어 좋은 일이 있으리오?! 자연(우주)현상일 뿐, 더 이상 사람이라 할 순 없겠지요?
설령 깨닫더라도 거기까지는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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