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삶'이란?

산다는 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또한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risk taking...)

'위험'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더 이상 '사는 것'이 아니다...?!  삶은 모험이란 것인가? 그렇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일상에서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볼라치면, 그들은 그 어떤 '위험'도 없이 살려고 애를 쓴다,  

돈을 많이 벌고 모은다,  물론, '돈'만 있으면, 위험과 공포로 부터 많은 부분 벗어날 수 있으니까, 

하여, 기를 쓰고 '삶이 아닌 것', 그 목표를 향해서 삽니다. 삶이란, 이처럼 '아이러니'(ironical, 반어적)한 것이다,  

 

연이나, '충만한 삶'이란 것은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것은 삶의 '안전보장'에 그다지 연연해 하지 않는다.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싱싱한 삶, 펄떡거리는 삶이란 얘기다, 

 

한 실험(實驗)에 의하면, 먹이가 풍부하고 늘 안전한 '닭장'에서 자란 닭들은 현상유지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결국 '어리석다'고 합니다.  즉, 먹이가 늘 있는 환경에서 자란 닭들은, 절대로 닭장을 넘거나, 어떤 다른 모험

을 감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는 인간'에게도 완벽하게 적용된다,  

 

다 갖고 있으면, 이제부터는 지키는 일에만 사고방식이 굳어질 터이니, 그것은 '죽은 삶'이다.

오로지 극소수의 인간 만이 (교육으로 설정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산다' 라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삶이 위태로워야 비로소 겸손해 진다.

'젊다'고 하는 것은, 매일매일 싸워서 얻은 결과를 획득한다는 뜻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도전한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평생동안 활력과 열정,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는 삶 -野性의 삶- 이것이 우리의 삶을 싱싱하게 하는 길이다, 

지성의 열쇠를 얻고, 사람의 마음과 인류의 심장을 열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야성의 땅, 야성의 바다에서, 내가 온 몸으로 터득한 삶의 지혜인 것이다. 

 

- 프랑스 기엥의 방식 -  <La methode France Guilain: Vivez Equilibre> Rocher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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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請)하는 者에게 주어라, 너는 聖者가 될 것이다"

 

 "너희는 들어봤으리라.  "눈에는 눈, 이빨에는 이빨로" 라고 하지만, 내가 말하노니, 악인에게 저항하지 말아라.

누가 너의 오른 뺨을 때리거든 왼쪽 뺨도 내 밀어라. 그리고 누가 너의 입은 옷(tunic)을 달라하여 재판을 걸거든, 

망토(cloak)까지 벗어주어라.  누가 너한테 1 마일(1.6 Km)을 걷자고 하면 그와 함께 2 마일 (3.6 Km)을 걸어

주어라.  너희에게 청하는 사람에게는 줄 것이로되, 너희에게 빌리고자 하는 사람을 거절하지 말아라.

   【마태복음 5: 38~42】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Eye for eye. and tooth for tooth'. But I tell you, Do not resist an evil person.

If someone strikes you on the right cheek, turn to him the other also.  And if someone wants to sue you and

take your tunic, let him have your cloak as well. If someone forces you to go one mile, go with him two miles.

Give to the one who asks you, and do not turn away from the one who wants to borrow from you.

    【Matthew 5: 38~42】

 

"인생은 용감한 모험(冒險)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