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Negative Harvest 쭉정이 수확

참 나 2012. 11. 14. 10:07

Negative Harvest, '부정적 추수 - 쭉정이 추수' 란 말을 쓰던데요,

부정, 긍정의 두 가지 깃발을 보고, 사람들이 각자 어느 쪽에 달라붙는가...

'그 중에서 부정성(negativity) 깃발 쪽에 모인 쭉정이 영혼을 싹 걷어간다' 는 message 입니다. 

 

현 상태는 否定性(쭉정이, Chaff) 99% vs, 肯定性(알곡, Wheat) 1% 일지도 모릅니다.

 

어떠한 지식, 정보가 내 것이 되지 않으면, 끝없이 남의 말장난에 놀아나게 됩니다.

인성을 파괴하는 물질문명을 보건데, 이대로가 과연 옳은 것이냐...는 질문에 답을 한다면

내가 어느 깃발을 선택해야 하는지 답이 보이겠습니다. 

(각 개인은 거창하게도 인류문명, 인류역사 전체를 심판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선택은 항상 내 몫' 이요, 지금 이 시점은 '호기심'  그런 차원이 아니라 

'나와 직계조상의 영성(spitituality)까지를 전부 다 걸어야 하는' 시점이란 것입니다. 

(2012.12.21 message가 맞거나 또는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남들도 다 들 그렇게 살고 있는데 뭔소리..' 한다면 Negative 깃발 밑에 서는 것입니다. 

-------------------------------------- 0 ----------------------------------------------

 

p.s.

사람들은 'UFO는 없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마찬가지로 2012.12.21 은하정렬, 천지개벽...과 같은 일들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또한 무슨 근거로 '없다' 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남의 얘기, 주장, 메세지는 넘치고...진실, 조작, 장난질이 뒤죽박죽 되어 한 치 앞이 혼란스럽습니다. 

애당초, 선명한 것 이라면 논란(문제)꺼리도 안되었을껍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