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gative Harvest 쭉정이 수확 (0) | 2012.11.14 |
---|---|
[스크랩] 항우생명의 깊은 뜻을 밝힙니다. (0) | 2012.11.03 |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내 마음 (0) | 2012.10.19 |
달 분화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UFO - 추천 (0) | 2012.09.17 |
정크(Junk) DNA는 없다 - 필독 (0) | 2012.09.16 |
Negative Harvest 쭉정이 수확 (0) | 2012.11.14 |
---|---|
[스크랩] 항우생명의 깊은 뜻을 밝힙니다. (0) | 2012.11.03 |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내 마음 (0) | 2012.10.19 |
달 분화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UFO - 추천 (0) | 2012.09.17 |
정크(Junk) DNA는 없다 - 필독 (0) | 2012.09.16 |
그것은 내가 지닌 온갖 소지품 중의 한 가지 일 뿐이다.
그것은 어찌어찌하여 빚어진, 여러가능한 형태 중의 한 모습일 뿐
그런걸 '(참)나' 라고 받아들일 순 없다. 택도 없는 얘기다!
그따위 형태...가 '(참)나' 라고 누가 그랬던가?
나 스스로 그렇게 애써 동일시한 것 아니었던가?
'이름' 도 마찬가지다!
이름이 곧 나!...로 잘못, 애써 동일시했던 것이다
어려서 부터 그 이름 속에 나를 가둬왔지 아니한가
소지품,육체,이름,표현,지위,직책 따위를 '(참)나'와 동일시 해 왔다니...
온갖 표현과 고정관념...의 멍에를 벗어라
몸매,얼굴,이름,표현,직위나 직책, 고정관념에 갇히고, 속박되고,
한 팔이 없다고 반쪽 의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난처하고, 부끄럽고, 어줍잖고, 지리멸렬 하지말라
그런 것에 갇히고 제약되는 그런 의식을 갖는 한... 나는 그것일 뿐이다,
'(참)나'...는 몸매, 얼굴, 이름, 표현, 직위나 직책 그 이상의 존재다,
그 모든걸 다 넘어선다, 그걸 깨달아라
-------------------------------/// --------------------------------
p.s
거울에 비친 내 상(像)을 참 나가 아니다...라 했다고 해서,
내 이름이 '참 나' 가 아니라고 했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부정'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아니었던 것을 굳이 '자기' 라고 동일시했던 것,
그것이 착각이었고, 환상이었다...는 얘기입니다.
인류가, 선조들이
편리하게 만물에 제각각 이름을 붙여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는
말과 단어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한낱 표상인 것, 지극히 주관적인 이해를
마치 객관적 진실인 것처럼 여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사고는 왜곡되고 불충분한 말과 단어, 이미지로 이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것이
객관적, 참, 전부 다...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 ♨ ------------------------------------------------
좋다, 나쁘다고 생각해 온 물질형태의 그 모든 모습들,
양자택일적(양극단적) 삐뚤어진, 편협한 가치관,
맞다, 틀린다는 식의 거친관념들...
그동안 인류, 나...를 가두었던 모든 '유리상자' 를 깨뜨리고 양극을 화해(상생)시키는 일...급선무이지요.
내 의식활동은 그 어떤 제약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
이 우주에서 내 마음대로, 바꿔잡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내 의식' 뿐입니다.
어떤 제한도 제약도 없다, 누가 가로막지도 못한다...그 사실은 금강, 불변...이다!
(내 스스로가 하기 싫다는 것은 있겠지요...그 또한 내 의식의 선택사항일 뿐)
내 의식이 곧 '참 나'다,,. 참 나 란 진짜 나란 뜻... 나머지는 다 (가짜, 거짓이요) 객체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