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추정IQ 190)

참 나 2012. 9. 2. 11:10

영국의 과학자

Isaac Newton (1642년 12.25 ~1727, 세수85)

영국 링컨셔 출생, 유복자, 조산아. 민간인 최초로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 에 묻힘. 

 

- 과학혁명의 아버지 (실제는 성경해석, 연금술에 더 관심)

- 과학보다 '최후 심판일'에 관심 쏟은 과학혁명 아버지 (중앙선데이 해당기사 제목)

- 18세기 최고의 연금술사, 최고의 성서학자

I Q 190 (추정치 라고)

- 지난 천 년中,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자리매김 (알키메데스 Archimedes ~ Albert Einstein)

-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프린키피아, 1687)는 자연과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문헌이라고 함.

- 수학을 독학하여 미적분학, 수리물리학, 세가지운동법칙...의 기초를 닦음.

- 건강염려증 (hypochondria) 환자 (註. 퇴계 이황선생도 평생을 골골했지만 그 덕분에 長壽)

- 엄청난 비밀주의자

- 여자를 싫어함 (어머니 탓이라는 설). 평생 결혼 않음. 매우 까다로운 성격에 친구는 두 명뿐.

- 성경과 자연, 두 군데에서 드러나는 '신의 뜻'이 과연 무언가...에 천착하였음.

- 성공회 신자로 청교도적 생활함.

 

성서 사학자 뉴턴은, 30세 무렵 '삼위일체'가 사기, 음모의 소산이란 결론을 내리고 부정함.

3~5세기 그리스도교 신앙을 연구한 결과, 초기 교회의 신앙으로부터 크게 벗어났다고 판단함.

수백, 수천 년된 과학이나 신학의 오류를 바로잡을 선택된 자의 지위를 자임할 정도로 자신감.

예수재림 (하느님의 나라)은 하늘이 아닌 땅에서 건설될 것이라 믿고 예수 재림시기와 관련 성경

연대기 전문적 연구.

(註. 세상종말 운운..은 아인슈타인도 '꿀벌이 사라지면 4년내 인류종말이라'...했다함) 

연금술, 성경 연대기...등의 저작물은 출간치 않음.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음.

遺言: 세상은 나를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나는 해변에서 노는 어린 소년에 불과했노라. 

 

以上  <중앙선데이 20286호, Heart & Mind 25, 2012.9.2 ~ 9.3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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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스 14:06 new
이사람이 인류최대의 천재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