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리포산이란?
Alpha Lipoic Acid는1950년대에 그 중요성이 발견되었고 1988년에 항산화제로 인정되었다.
ALA는 그 자체로뿐 아니라 Vitamin C 와 Vitamin E의 “Recycler”(자유기를 중화시킨 이 두 Vitamin의 항산화 특성을 ALA가 복귀시킴)로서
인체내에서 합성되는 강력한 항산화제(물과 지방에서 잘 녹으므로 세포의 각 부분에 침투하여 유리기를 불활성화시키므로 만능 항산화제로
불림)이다. 글루타치온과 CoQ-10 또한 중요한 항산화제인데, ALA는 글루타치온의 인체 합성을 활발하게 하며 CoQ-10 흡수를 돕는다.
흡수된 음식 영양물질을 재료로 세포(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 때 산소를 쓰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폐기물로 생긴다.
자외선, 방사선, 자동차 매연, 담배 연기 속의 독성 물질,살충제등도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활성산소는 세포막의 지질과 반응, 해로운
과산화지질로 변성시키면서 세포를 질식케 만든다. 당뇨병, 간 손상 같은 장기 질환에 걸리기도 쉽다.
알파리포산의 효능
당뇨, 심혈관질환 같은 '퇴행성 질병'의 예방과 치료, 대사과정에서 항산화제(유해한 활성산소를 청소)로 기능.
(1) 강력한 항산화 효과: 노화지연, 주름살(얼굴/목의 깊은주름) 예방, 제거
(2) 인슐린 작용을 증진 시킴: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당뇨환자의 혈당조절, 당뇨로 인한 말초신경의 퇴화를 치료하는데 사용.
(3) 간의 스트레스를 완화, 독성을 제거: 만성 간염의 치료에 사용.
(Silymarin 성분을 함유한 Milk Thistle과 간 보호 및 항산화 특성을 보유한 Selenium 복합 처방 다수의 사례)
(4) 뇌 세포 보호 효과: 뇌 로의 통행이 자유로와 Free Radicals로 인한 뇌기능과 신경 조직의 손상으로부터 보호
알파리포산의 섭취 ㄴ
시금치, 브로콜리, 쇠고기 및 동물의 신장과 심장 등 몇 종류의 음식에만 함유되어 있으므로, ALA의 효능을 감안하면 보충제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일일 최소한 50 mg 이상 정도로 추천함.
하루 600mg을 섭취함으로서, 당뇨로 인한 신경 기능을 회복한 성공 사례도 있음. 부작용(특히 당뇨의 경우) 이 있을 수 있으니
복용시 전문가와 필히 상의 요함 (2007년 이전)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여, 그 복용량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600mg을 하루3회 나누어 복용토록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수 출시되고 있음.
알파리포산 [alpha-lipoic acid]
인체 내 에너지대사의 중심인 '미토콘드리아 호흡' 효소를 돕는 중간 길이의 지방산이며, 인체내에서는 소량 생산된다.
그동안 당뇨병성 신경증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음. 그 밖의 효능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었다.
그러나 2004년 6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과의 이기업(李起業) 교수팀에 의해,
알파리포산이 체내에서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촉진해 체중 감소효과를 나타낸다는 메커니즘이 세계 최초로 밝혀짐.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하던 중 우연히 이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후 4년 동안 실험용 쥐의 체내에 알파리포산을 투여한 결과,
알파리포산이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식욕을 느끼게 하는 효소인 AMPK의 활성도를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체내의 과도한 에너지를 열로 발산시키는 언커플링단백질(UCP-1)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실제 비만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두 달 만에 평균 7.6㎏의 몸무게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항비만
효과가 검증되면, 비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블로그 ( 건강한 삶을 위하여-가치관의 재정립-)에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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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엔자임 큐텐 Co Q -10
1) Co Q-10은 인체 어디에서든 다 존재한다...는 뜻으로 '유비퀴논' Ubiquinone 이라 불림.
'지용성' 비타민 E와 비슷한 기능을 하며, 대다수의 식품 (고등어 연어 정어리, 소고기, 참깨, 콩, 땅콩, 유채유(카놀라유))과 세포
대부분에서 티로신과 메발론산 으로부터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효소다. 나이가 들면 체내 생산이 줄어든다.
Coenzyme Q-10 is a naturally occurring lipid soluble antioxidant in the body. Its antioxidant properties help to protect against lipid
코큐텐은 인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지용성 항산화불질이다. 이 물질이 수행하는 항산화기능은, 세포 노화현상으로 알려진
세포막에서의 과산화지질 침착을 방지한다. 또한 활성산소가 유전자(DNA) 에 손상을 주는 현상을 막아준다.
peroxidation and DNA damage and helps protect against free radicals which are mainly responsible for cellular ageing. It is also
required for energy production as it plays a vital role in ATP production and it also helps maintain and promote a healthy heart and
코큐텐은 ATP생산 즉, 세포에서의 에너지(氣, 體熱) 생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장기능과 혈압을 건강하게 유지토록 한다.
blood pressure. The production of Coenzyme Q-10 has been shown to decrease with age.
Main benefits: - Aids body cells to release energy from food. 인체세포가 음식물을 에너지로 만들어 방출하는데 기여한다. |
#>에너지(체력) 생성의 주역:
코큐텐은,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95%를 생산하는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에서 전자를 전달해 줌으로써 에너지 함유물질
(생체 에너지 현찰cash이라 불리는) ATP를 생성하는데 필수적이다.
포도당은 십이지장에서 융모내 모세혈관으로 흡수되며, 지방산은 작은창자의 공장에서 암죽관으로 주로 흡수되는 반면,
에너지를 이용하는 아미노산은 회장에서 모세혈관으로 흡수된다. 아미노산은 탈아미노화 - 당 신생 과정을 지나서 아세틸 조효소 A로,
지방산은 케톤 신생과정을 거쳐서 아세틸조효소A로, 글리세롤은 피루브산으로 된 후 아세틸조효소 A로 변환되고, 포도당은 세포내에서
해당과정 (2 ATP발생) 을 거쳐 피루브산으로 된 후, 아세틸조효소 A로 되고 미토콘드리아의 TCA회로로 들어가서 총10개의 ATP를
만들고 이어서 물과 산소를 이용하는 수소폭탄처럼 전자전달계를 거치면서 ATP증폭이 일어나는데,
이 전자전달계에서는...산화형 코엔자임 Q-10이 절대 필연적으로 관여하며 TCA-전자전달계 과정에서 상황에 따라 총30-36ATP가 생산된다.
#>각종질환 치료보조효과
- 면역 기능개선 효과가 우수하여 유방암의 경우 390mg 복용으로 완치례가 보고됨.
- 심장, 간, 면역체계 세포들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 당뇨병, 근디스트로피, 알레르기, 천식 등 호흡기질환, 비만, 칸디다증, 다발성경화증, 정신분열증, 치매 및 파킨슨병의 악화,
위십이지장 궤양, 고혈압 및 심부전증, 협심증 및 부정맥, 각종 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AIDS의 치료에 잘 듣는다.
- 코엔자임Q-10은 세포막 수용체 부위의 칼슘채널의 안정화를 촉진시켜, 심근내에서 에너지 대사 개선효과가 확실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며, 허혈부위에 산소공급이 용이하도록 혈관내벽의 안정성을 회복시킨다.
- 인체 면역계 세포활성을 조절하여 임파구및 대식세포가 관여하는 세포성 면역과 항체생산을 통한 체액성 면역이 왕성해지고,
- 치육조직을 건강하게 해서 치주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췌장세포를 보호, 당뇨병의 이환율을 줄인다. 간기능을 개선시키며 만성피로, 비만과 부종을 해소하고, 알츠하이머형 치매,
파킨슨병, 헌팅톤 병에 잘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엔자임 Q-10이 부족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노화촉진, 심장 및 근력의 활력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진다.
1) 강력한 항산화효과
코엔자임 Q-10 은 원래 산화형이나, 생체내로 들어가면 수소결합된 환원형으로 변해 아주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데
비타민E와 더불어, 활성산소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생체지질막의 파괴, 즉 과산화지질 형성(= 노화촉진) 을 막고 또한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을 돕는' 필수조력자 역할을 하며, 프로스타글란딘 대사를 촉진한다.
2) 허혈성 심장질환 (심장조직에 혈류공급이 부족해 지는 증상) 은 근본적으로 Co Q-10 결핍 질환이다.
심장은 지속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Co Q-10 의 결핍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수많은 임상연구에서, Co Q-10과 심장 건강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인체가 Co Q-10을 합성하는 능력은 20대 중반부터 감소된다. Co Q-10의 수치가 25%만 떨어져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25% 이내로 떨어지면 생명의 불길이 꺼지는 것으로 되어 있다. 50세 이상에선 결핍이 더 심각해진다. 비타민 B3 (나이아신),
비타민 E(토코페롤) 와 함께 심장보호 작용이 탁월하다.
3)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Co Q-10
Co Q-10은 20대부터 감소하는데 특히 심장, 폐 및 피부에서의 감소가 현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 Q-10이 부족하면
세포기능이 떨어져서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로인해 해당 기관은 기능이 쇠약해지고, 항산화 작용이 떨어져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손상 피해를 받게 된다. 최근 연구에서 Co Q- 10은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이가 들면서 부족해지는 피부의 Co Q-10 을 보충함으로써 피부세포가 활발하게 대사할 수 있도록 하고, 피부의 항산화력을
높여 피부 트러블이 없는,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미용 효과에 대한 기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① 피부세포를 활성화 해 피부 본래의 기능을 높인다.
원래 피부는 외부의 여러 자극을 방어하거나 손상을 회복하려고 하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각질 세포내의 천연 보습 인자
(NMF)나 세포 사이의 지방질이 충분히 생성되고 있으면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는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각질층이 잘 구성되어 있으면 자외선을 확산하거나 흡수하여 손상을 막을 수도 있다. 그리고 표피나 진피의 신진대사가 순조롭게
행해지는 경우에는 손상을 받아도 즉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즉 피부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가 본래의 기능을 완수하는 것이
피부 보호막 기능이다.
② 피부의 항산화력을 높인다
피부에는 활성산소에 대항하기 위한 몇 가지「항산화물질」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손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한다.
대표적인 것이 SOD 외 β-카로틴, 비타민E, 비타민C, Co Q-10 등이다. 이러한 피부의 항산화력은 노화와 함께 저하하며
젊을 때에도 강한 자외선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항산화력이 저하된다. 이 때문에 항산화물질을 보충해 피부의 항산화력을
내부에서 높여 주어야 한다.
3)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고혈압, 당뇨병엔 항상 보충해주어야
베타 차단제나 기타 고혈압 치료제 사용중에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는 모두 CoQ-10 결핍으로 인한 증상인것을 기억하자.
Co Q-10을 보충하면 신체기관이 제 기능을 하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할 때에도
운동기능이 향상되고, 피로가 덜 오고, 빨리 풀리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하루 10~ 30mg 정도가 필요하고, 치료를 위해서는
30~ 390mg 까지도 의사의 지시하에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B6, 셀레늄이 부족하면 덩달아 같이 부족해지므로 동시 투여하는
것이 좋고 'L-카르니틴' 을 같이 투여하면 노인들에게서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회복, 노화방지에 유용하다.
* 운동은 간(肝) 에서의 코큐텐 生합성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 가장 강력한 수퍼 항산화제-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GPx) 의 재생을 유도한다!!!
1.기본개념
1) '리포산' 은 항산화 방어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체내 비타민 E 와 C, 글루타치온, 및 Co Q-10 등을 유지케 한다.
이들은 '건강장수 5종 세트' 로서 여러가지 항산화 물질 중에서도 '네트워크 항산화제' 로 칭한다. 노화에 따른 뇌졸중, 심장병,
백내장 등의 예방, 뇌의 노화억제, 기억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 중, 알파리포산은 분자량이 작아서 친수성, 소수성 양쪽 성질을 다 가지고 있어서, 몸 전체에 대한 항산화작용 및 가장 빠르고
강력한 뇌의 항산화 작용과 재생작용으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의 진행을 막아낸다.
2) 유럽에서 20년 이전부터 당뇨병성 망막염 및 신경염, 심장병등 당뇨병 합병증의 유효한 치료약으로서 사용되어 왔었다.
당분이 단백질이나 세포막, 신경등에 달라붙는 Glycation (당화현상 : 딱딱해짐) 을 막아서 당뇨병성 신경염이나 기타신경염을
막을 수 있고 심장 산소공급량은 72%, 간 산소공급량은 128% 증가시키며, 암세포 괴멸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노화와 중풍, 허혈성 심질환, 당뇨 합병증, 암을 예방하여 주는 외에, 과량의 철, 구리, 카드뮴, 납, 수은 등의 중금속들을 해독시키고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하는 점에서 C형 간염의 치료에도 사용되어 왔다.
3) 최근 10년간 연구결과, 항산화 물질로서의 리포산의 개념은 크게 변화했다. 특히 체내에서 형성되는 '활성산소' 에 대한
[항산화방어기구] 로서의 중요성이 깊게 이해되고 있다.
4) 다른 성분과 달리 예외적인 작용을 하는 톡특성이 있으므로 [수퍼 항산화제]라고 한다. 인체 노화와 직결되는 활성산소
(Super-Oxide 자체를 차단함. 과산화수소가 여분의 철, 구리 존재 하에서 독성이 강한 수산화기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함) 에 의한
미토콘드리아의 노화를 막는 작용이 여타 항산화제보다 뛰어나다.
5) 리포산의 특이한 작용: 알파리포산의 비만치료, 예방에 대한 효능
알파리포산의 식욕억제 효과가 뇌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물질인 ‘AMPK’감소작용과 관련 있다. AMPK는 몸의 세포 내
에너지가 부족할 때 작동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구실을 하는 일종의 ‘센서’로서 알파리포산 투여시 몸은 에너지를 보충할 필요가 없는,
즉, 에너지가 충분한 상태로 이해해 먹는 것을 거부하게 된다
--알파리포산이 에너지 소비를 촉진, 체중조절 기능: 쥐와 같은 동물에는 사람과 달리 갈색지방이 존재하는데, 갈색지방에는 체내의
과도한 에너지를 열로 발산시키는 단백질(UCP-1)이 들어 있다. 흥미롭게도 연구팀이 실험용 쥐에게 알파리포산을 투여하자 갈색지방뿐
아니라 백색지방에서도 이 UCP-1단백질의 활동이 늘어난다.
1) 매우 융통성이 풍부한 리포산의 상태
모든 세포는 세포내,외의 수용성 성분이 섞이지 않도록 세포막 지방질로서 구성된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생체내의 네트워크계 항산화제 [리포산, 비타민C와 E, Co Q-10, 글루타치온] 는 지용성 아니면 수용성, 그 어느 한 쪽이다.
특이하게 양쪽 모두의 친화성구조를 지닌 리포산은 세포내의 수용성이나 지용성 구획에 분포하는 일이 가능하여 양쪽 부위에서
활성산소의 공격을 무력화시킨다.
2) 항산화물질 재생작용
활성산소와 반응하면, 항산화물질 그 자신도 독성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그것이 재생(또는 환원)되지 않으면 항산화능력은 영구적으로
소실된다. 그런데, 리포산은 자신의 산화 상태에서나 환원상태(Dihydrolipoic acid- 더강력) 에서 모두 다 작용하여 비타민E, Co Q-10,
글루타치온, 비타민C와 같은 모든 네트워크계 항산화물질을 재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항산화제이다.
3) 에너지 생산기능
ATP를 만드는 데는 세포내의 당이 분해되는 반응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에너지생산과정) 이 필요하다.
리포산은 이 당의 세포내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분해를 돕는다. 리포산이 없다면, 세포는 에너지 생산및 이용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4) 리포산은 자신을 환원 재생한다.
리포산은 세포의 에너지 생산 후에도, 산화형으로부터 환원형의 분자로 자기재생된다.
리포산의 이 자기 재생 능력이 다른 항산화물질의 기능을 회복시켜, 항산화물질 전체의 생물학적 작용을 증폭시키는 키의 역할을 한다.
5)뇌의 노화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Nitric Oxide를 중화하여 뇌의 노화를 막는다.
** 일산화질소는 동맥벽을 구성하는 내피세포에서부터 뇌의 신경세포, 및 생체방어기구에 관여하는 면역세포에 이르기까지 체내의 많은
다양한 세포들에서 발생하는 무색의 가스로서, 분자세계에 있어서 [ 지킬과 하이드 ]라고 할 수있다.
1980년 말, 과학자들은 '산화질소'야말로, 역설적이게도 이렇게 체내생리를 유해하게 또는 유익하게 작용도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산화질소의 유익한 역할:
a.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고 끄는 신호분자이다.
b. 혈관 톤(tone)을 조절하여, 혈류의 정상화, 혈액순환을 조절한다.
c. 뇌세포 사이 연락을 조율하고, 인간의 집중력, 기억력, 정보 저장능력을 도와주는데 필수적이다.
d. 면역세포는 산화질소을 생산하여 병원성 미생물과 싸우는데 살균물질로 사용한다. 상처치유를 촉진시킨다.
e. 쾌락과 통증을 느끼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임. 성적인 충동이 페니스를 발기하게 만드는 신호 역할을 한다.
f. 산화질소는 위산의 운동을 컨트롤함으로써 음식의 소화를 도와준다.
**그러나 산화질소는 이와는 다른 상황에서 인체를 가공할 정도로 파괴시킬 수도 있다!!.
a. 혈류를 저해시켜 심장병과 뇌졸중의 당아쇠를 당긴다.
b. 면역세포들이 과잉방출하면 산화질소는 생체의 만성염증을 발생시켜 관절염, 대장염, 충수염 및 심지어는 암을 유발시킨다.
c. 산화질소는 프리래디칼( 활성산소종 )의 발생량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d. 산화질소는 뇌의 정신기능을 저해하여 기억력상실과 뇌의 노화를 일으킨다.
--산화질소가 슈퍼옥시드계 활성산소와 결합하면 이것은 더욱 유해한 물질로 변해서 페록시나이트라이드 ( peroxynitrite )라는 것이 되는데,
이것은 생체의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 ), 플라보노이드 ( flavonoids ), 비타민E, 및 단백질을 훼손시켜버린다.
이것을 알파리포산이 해독시키며 !!!, 동시에 은행잎 ( ginkgo )과 소나무 내피(Pycnogenol )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및
L - 아르기닌(청어, 연어, 어류의 정자, 콩 등 식물 종자에 존재)이 산화질소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 프리래디칼을 [ 최적의 농도로 유지시켜 주는
작용 ]이 있는 것을 과학자들은 발견했다.
6) 세포의 인슐린감수성을 높이고 유리지방산을 감소시키고 고혈당을 억제함으로써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켜서 그 결과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당분-단백질 교차결합체인 Advanced Glycation End-product(AGE)가 혈관의 평활근세포를 증식시키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당뇨병과 동맥
경화증을 막는다. 음식을 에너지화하는 것을 촉진시키고 당신생을 억제하여 당뇨병의 악화를 막고 유전인자 보호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7)리포산은 비타민인가?
최근까지 리포산의 다채로운 기능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리포산은 1937년 발견되었지만, 당시는 세균의 증식에 있어서
감자추출물 속의 어떤 성분이 필요하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미지의 영양물을 [감자 성장인자]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지,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지, 또한 인간에게도 필요한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1951년, 생화학자인 레스터 리드가
리포산을 분리, 그 분자구조를 결정했다. 이것은 대단히 힘이 드는 작업이었다. 불과 30 밀리그람의 리포산을 추출하려면, 10 톤이나 되는
소의 간장이 필요했던 것이다. 지금은 리포산이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비타민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연구가도 있지만 비타민과는 다른데,
비타민은 생체의 기능에 필요한 미량성분인데, 사람의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으므로 식품으로부터 밖에는 얻을 수 없는 영양성분이다.
8) 급원과 필요량
리포산은 동물, 사람, 및 식물에서도 합성된다. 그러나 그 양은 극소량이다.
생체가 필요로 하는 양 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리포산은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섭취될 필요가 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리포산의 생체내 생산량이 감소한다. 식사로부터 얻기에 부족한 양의 리포산을 보충제로부터 보충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영양의 균형을 취한 좋은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지만, 불과 1 밀리그람의 리포산을 섭취하기 위해선 3 킬로그람의 시금치를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식품 속에는 미량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매일 식사만으로 충분량의 리포산을 섭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당뇨병의 경우 레스타 팩커가 추천하는 매일 100 mg, 정상인의 경우 10-30(또는30-50)mg 정도의 리포산을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9) 리포산의 기능은 수 십년을 걸치면서 천천히 밝혀져 왔다.
1989년에 항산화물질이라는 것이 인정되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하고 경이로운 [네트워크계 항산화제] 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최근까지 각 항산화물질은 다른 항산화물질하고는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특정의 네트워크계 항산화제가 상승작용을
하는 것 즉, 비타민C는 비타민E를, 비타민E는 비타민C를 재생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알고 있었다.
사람이나 동물의 배양세포에 어떤 항산화물질을 첨가한 때에 다른 항산화물질의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함으로서, 양쪽의 항산화물질이
상보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했다.
여러 가지 항산화물질의 배합 속에서 네트워크계 항산화물질을 발견함에 따라서 알파리포산을 투여 했을 때 글루타치온의 재생 효과도 더욱
분명하게 입증되었다.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매우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글루타민, 글리신,시스테인과 함께 결합하여 만들어지며 N-acetyl Cysteine으로도 만들어지는데 이들은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를 증가시킨다.
이 효소는 활성산소가 간, 폐, 심장과 혈액 등을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해준다.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대사, DNA의 복구, T임파구의 활성화, 기타 암세포의 자살능 회복을 통한 간, 유방, 위암 등에 대한
각종 함암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활성산소의 형성을 방지해 주고, 활성산소에 의해 이미 손상된 세포조직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흡연이나 방사선치료, 화학요법, 알코올 등에 의해 망가진 인체를 보호해 주기도 한다. 또 중금속이나 약물을 해독시켜 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비만, 노화, 불임, 고혈압 치료에도 기여한다.
--체내에서 글루타치온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있는 곳이 간이며, 짙은 녹색야채, 과일, 어류, 가금류, 소고기 등 여러 가지 음식에 존재한다.
--어떤 경우에는 혈관으로 직접 유입되어 적혈구를 맑게 해 주고 백혈구를 보호해 준다. 글루타치온은 폐와 장에도 있어 탄수화물의 신진대사를 돕고,
동맥경화를 조장시키는 산화지방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한, 뇌, 심장, 면역, 신장, 안구, 간, 폐, 피부의 세포산화를 방지해 준다.
글루타치온이 결핍되면 우선 신경계에 정신질환, 떨림증세 그리고 균형유지 결핍등을 나타낸다.
--글루타치온의 수치는 나이와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글루타치온 결핍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말과 상통한다. 그러므로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암환자들에 있어 글루타치온의 섭취는 필수적이다.
--글루타치온은 복잡한 일련의 효소적 반응을 경유하여 다른 항산화물질을 재생하고 있다.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높게 유지하는 일은 살기 위해서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즉 글루타치온의 농도는 직접적으로 잔류수명과 관계있다.
--생체내에서 보여지는 '리포산' 의 작용은 글루타치온의 작용과 유사한 점이 있고, 연구 결과 리포산은 생체내에서 글루타치온을 재생
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다른 항산화물질이나 항산화제와는 달리, 리포산은 유일하게 글루타치온의 조직세포내 레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보충제로 복용하는 글루타치온이 암을 예방하는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셀레늄, 비타민 B2(리보플라민),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E 등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용량은 500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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