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디지털 과 수소원자

참 나 2005. 3. 15. 14:17

생뚱맞은 이 두 단어가 사실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디지털은 숫자 0 과 1의 조합에 불과하지만 문자 그대로 못 하는 일이 없다...

계산은 물론이고 글, 사진, 통신및 영상전송... 사이버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보니 세상의 기본 요소 (원소) 를 추리고 추려 보면 결국 숫자 0과 1로 압축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주의 물질은 수소원자, 즉 양성자 한 개와 전자 한걔만 있으면 이 둘이 모여서 수소원자가 되고 수소원자 넷이 작당을 해서 헬륨원자 1개와 과 중성자 1개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들이 인연따라 서로 다시 또 결합들을 하고...요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당초 무수한 수소원자들 끼리 핵융합을 할 때 헬륨원자가 될 양성자와 중성자가 될 양성자가 따로 있다는 것인지...마치 개미들 중에서 일개미와 병정개미가 나뉘듯이 말이죠...?  양자의 세계에서도 어떤 기준이 있길래 수소원자를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면서 교통정리를 한다는 것인지...신기합니다.

 

어쨌거나 디지털 0과 1이 펼치는 만능의 가능성으로 추측해 보건데, 이 우주를 구성하 있는 핵심 요소 또한 그런 구조일 것이다...그리 복잡할 것이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한 가지... 많아야 두 가지 정도일 것이다. 태초(?)에 이 간단한 작업만 한 번 해 놓으면 그 다음은 지들끼리(?) 알아서 헤쳐 모여 해 가면서 뭔가 또 다른 것을 만들어 낸다...그러면서 현재와 같은 우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겠죠...?  우주 또한 예외없이회전체일 것이다...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우주에 무한히 많은 전자는 어찌 그리 질량과 전하량 같은 물리적 성질이 서로 같을 수가 있는가...?  우주 공간 여기저기에서 제멋대로 만들어(?) 진 것 같은 전자 들이건만 어떻게 그리 똑같은 성질을 갖는다는 말인지...양성자는 다 똑 같은 양성자요 중성자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디지털 같은 수학적 체계를 내포하지 않고는 그렇게 정밀하게 똑 같을 수가 없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소립자 전자..는 하나의 시스템이 아니고서는 그렇듯 천편일률적인 모습으로  존재할 리가 없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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