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별로 튼튼치도 못한 것이 보통사람들의 건강상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3 ~ 40대 이후 부터 나이를 먹게 되면 간혹 보약도 먹게 되고,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여 육체건강을 관리해 주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허다하고 수많은 음식을 다 알고 챙겨 먹을 수는 없고, 수많은 질병을 다 예지하며 대처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지식을 다 갖고 있어야 한다면 사람이 살 수가 없겠지요. 머리가 복잡해서...
다른 것은 모르더라도 뱃 속을 따뜻이 해 주는 테크닉을 몸에 익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찬 상태의 음식이나 물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뱃 속을 따뜻이 하면 消化 ( 消 = 풀릴 소: 굳게 중합된 영양물질의 분자구조를 풀어서 창자에서 흡수가 잘 일어 나도록 저분자화 시켜주는 것. 이 때 온도가 낮으면 단백질은 풀리지 않습니다) 가 잘 되고, 소화만 잘 된다면 우리 몸에서 3대 영양소는 물론이요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물질 등을 자체 합성, 전환 시켜주므로 병이 생길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있던 병도 나아지겠지요.
'소화력 중심의 건강 장수이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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