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상 떨다 그 짝 날라...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겠으나, 궁상을 떨기도 하고 남의 동정심에라도 개의치 않고 의지하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 또한 '개인의 선택' 이겠지요. 필요 이상으로 궁핍한 짓을 연출하면 '궁상맞다' 는 표현을 쓰지요. 정작 그다지 가난하게 보이지도 않는 데 처량한 척 하고 우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 기본 2005.03.24